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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아닌 국대 주전으로, 통산 타율 3위 박건우가 도약한다
이제는 백업이 아닌 국가대표팀 주전이다. 역대 통산 타율 3위에 올라 있는 박건우가 한층 더 도약한 한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박건우는 KBO리그 집계 기준(3000타석 이상 소화) 역대 타율 3위(0.327)에 올라 있는 정교한 타자다. 2017년 추
‘타율 0.429’ 제일 잘 친 이정후의 반성 “변명 여지 없다, 실력 키우겠다” [고척 현장]
[고척=김동윤 스타뉴스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은 라이벌 일본과 격차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반성은 KBO 최고 타자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에게도 해당됐다.이정후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
“일부러 책 읽는 시간 가졌어요” 키움 유격수의 색다른 멘탈관리법 [인터뷰]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휘집(20)이 1군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른 소감과 2023시즌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김휘집은 최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이번 겨울 나름 준비는 잘한 것 같다. 내가 목표했던 것을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할 때도 이어가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중요한 것
‘이명기 미스터리’ 3할 타율에 C등급, 왜 외면 받고 있을까
FA 이적을 가로막는 최대 장애물은 보상 선수다. 20명의 보호 선수 외 1명을 내줘야 한다. 1군에서 1.5군 급 선수 중 한 명을 잃게 된다. FA 영입을 하려는 팀은 보상 선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리빌딩을 시도하는 팀은 더욱 그렇다. 이
前 MLB 타격왕보다 김하성이 더 높은 순위? “타티스 복귀가 걱정”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이저리그 판타지리그에서 김하성(28‧샌디에이고)은 상당히 매력이 있는 선수다. 본업인 유격수와 2루수, 그리고 3루수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어 유저들의 라인업 구성에 큰 도움이 된다.판타지리그는 선수의 실질적
‘타율 0.379’ 불안감 지운 차세대 SSG 안방마님, 희망을 현실로 만들까
공·수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포수 조형우(21·SSG 랜더스)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조형우는 지난 20일 발표된 2023년 SSG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수로서 이재원(35), 이흥련(34), 김민식(34)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대 어린 포수들 중에서
가을이 되니 거짓말같이 살아난다…”정수빈, 끝날 때까지 타격감 유지했으면” [MK현장]
“끝날 때까지 좋은 타격감 유지했으면 좋겠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은 가을 남자로 불린다. 정수빈은 통산 후반기 타율이 0.307(1679타수 515안타)로 높다. 통산 전반기 타율 0.257(2495타수 641안타)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다.
올 시즌에도 정수빈은 전반기에 힘을 내지 못했다....
‘타율 0.334’ 장외 경쟁자가 이름 빼달라는 이유는?
“타율왕 경쟁에서 제 이름은 빼줬으면 좋겠어요. 경쟁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영광입니다.”
박건우는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이후 5월까지 49경기에서 타율 0.331/3홈런/30타점/OPS 0.846으로 맹활약했다.
팀이 흔들리고 타자들이 집단 부진에 빠져 있는 시기에도 굳건했던 박건우였다....
‘김하성 1안타’ SD, 상대 신인에 꽁꽁 묶이며 패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안타 한 개를 기록했으나 팀은 이기지 못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 6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6 기록했다.
팀은 0-5로 졌다. 이 패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