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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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몬스터즈’ 티 벗은 베어스 차세대 포수…“잠실구장 포수 마스크 쓰는 상상하면 떨린다.” 두산 베어스 포수 윤준호가 제법 ‘최강 몬스터즈’ 티를 벗었다. 이제 최강야구 윤준호보다 두산 베어스 윤준호가 더 입에 달라 붙는다. 2023년 신인 5라운드 전체 49순위로 팀에 입단한 윤준호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주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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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자”…유망주 딱지 떼고픈 26세 군필 외야수, kt 차세대 리드오프 꿈꾼다 [MK인터뷰] “마지막까지 웃고 싶어요.” kt 위즈의 외야수 홍현빈(26)은 2017년 2차 3라운드 kt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발을 내밀었다. 프로 통산 166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185 23안타 1타점 24득점을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61경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