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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Archives - 디시 이슈

#프로젝트 (641 Posts)

  • [에듀플러스]지역 문제 해결하는 '리빙랩', 대학 민·관·학·연 협력 모델될까 지역구성원이 사회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리빙랩(Living Lab)’이 대학가에서 확산하고 있다.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리빙랩이 주목받으면서 대학이 지자체와 손잡고 다양한 리빙랩 프로젝트를 협업에 나선 것이다. 충남대 등 24개 대학이 참여한 DSC 지역구성원이 사회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리빙랩(Living Lab)’이 대학가에서 확산하고 있다.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리빙랩이 주목받으면서 대학이 지자체와 손잡고 다양한 리빙랩 프로젝트를 협업에 나선 것이다. 충남대 등 24개 대학이 참여한 DSC
  • [탐사보도⑨] FIFA의 경고 "상식을 지키자, VAR 프로젝트는 신뢰성"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K리그 VAR 시스템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A업체에서 맡았다. 하지만 연맹은 2024년 운영업체를 A에서 B업체로 바꿨다.충분한 RO 인원을 보유하지 않은 신생업체였다. RO 승인 과정에 필요한 교육도 이뤄지지 않았다. 취재 결과 대한축구협회 VAR 강사 지도아래 마지막 RO 승인 교육이 진행된 건 지난해 11월이였다. 그 이후로 추가 RO 승인 절차가 없었다고 의견이 모였다. 지난달 천안에서 1시간 반가량의 이론 교육이 전부였다. 심판들도 개막 전까지 RO 승인에 대해 여러 번 문제를 제기했지
  • 47조 지역 투자·성장 막는 규제 손본다…정부, 패스트 트랙 추진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 비상경제장관회의, 행정절차 간소화 정부, 18개 투자 프로젝트 속도낸다 전력망·인프라 조성…정상 가동 지원 정부가 기업·지역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를 손보기로 했다. 맞춤형 해법을 내놓고 정부 재원을 줄이면서 기업과 지역 투자 프로젝트를 조속히 추진한다. 우선 고금리, 건설비 상승,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 둔화 우려가 제기되는 18개 기업·지역 투자 프로젝트의 정상 가동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투자 규모는 최대 47조2000억원에 달한다. 정부는 28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기업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 개선 중심의 맞춤형 투자 활성화 대책 마련·추진에 이어 내놓은 2차 투자 활성화 대책이다. 기획재정부는 투자 관련 규제 개선과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추진, 전력망 등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투자 프로젝트 정상 가동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입지·환경 규제 혁신…투자 여건 개선 투자 규제 개선 프로젝트에는 ▲제주 하원 테크노캠퍼스 조성 ▲청주 화장품 공장 신설 ▲울산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구축 ▲SK온 서산 3공장(이차전지) 구축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기반 조성 등이 포함됐다. 제주 하원 테크노캠퍼스는 개발부지 면적이 연평균 수요면적 10배를 초과해 신규 산단 지정이 어려웠으나 기회발전특구를 활용해 산단 조성 허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 화장품 공장 신설 프로젝트는 화장품 기업인 CNC사가 색조 화장품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해 청주 센트럴밸리 내 공장을 신축하려 했지만 산단 입주 대상업종에 화학제품 제조업이 없어 입주가 곤란했다. 이에 기재부는 올해 10월까지 청주시와 협력해 화장품 제조업을 입주 업종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입주가 허용되면 1000억원 규모의 공장 신설투자 집행과 지역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대관람차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 카이스트 오송캠퍼스 조성, 포항 수소환원제철 용지 조성, 내포신도시종합병원 건립, 단양역 제류형 관광시설 개발 등은 행정절차 패스트트랙을 추진한다. 세계 첫 ‘트윈 휠’ 대관람차, 상암동에 들어선다 서울 상암동에 세계 최초로 ‘트윈 힐(Twin Wheel)’ 형태의 대관람차인 ‘서울 트윈아이(가칭)’이 생긴다. 기재부는 서울 대관람차·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 36개월 이상 소요되는 민자적격성조사 등 행정절차 이행 기간을 9개월 이상 단축할 계획이다. 행정절차 기간이 단축되면 오는 2026년 상반기 조기 착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패스트트랙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과 민자사업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들은 착공 전까지 KDI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수시로 열고 민자적격성 조사, 3자공고 사전 검토 등 행정절차 소요시간을 단축한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 충북은 ‘오송 K-바이오스퀘어’ 적기 조성을 위해, 카이스트 오송캠퍼스 유치 추진 중이다. 기재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절차를 조속히 완료해 조기 조성할 방침이다. 인프라 지원…국내 클러스터 조성 전력망 등 인프라 조성 지원사업은 ▲광양만 산단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울산 장생포선 부지 활용 공장 증설 ▲영일만 산단·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구미 국가산단 근로자 임대주택 공급 등이다. 광양만 산단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은 이차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포스코의 공장 증축을 위한 전력 인프라 설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기업 전용 회선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해 회선을 설치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한국전력과 기업 전용 회선을 설치할 수 있는 ‘한전사업소 규정’을 이달 개정했다. 올해 상반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회선을 설치할 수 있는 녹지를 추가로 지정해 3조1000억원 규모 공장 구축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프로젝트 18개 중 5개 사업은 올해 안에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항목별로는 ▲제주 하원 테크노캠퍼스 조성 ▲청주 화장품 공장 신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단양역 체류형 관광시설 개발 ▲국가산단 근로자 임대주택 건립 등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르포] 땀 흘려 키워낸 금쪽이, 마트에선 금사과인데 농장은 ‘씁쓸’ 에코프로씨엔지,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참여 계약직 여교사 컵에 '체액 테러' 남고생…"선처에도 반성은커녕" 개혁신당, 지역구 후보 이탈에 단일화 가능성까지 '꺼지지 않는 불씨' [정국 기상대] "월급 끊겨 기저귀하고 분유 신청했어요"…사직 전공의들 생활고 호소
  • 미국 월마트, 19개의 태양광 프로젝트에 투자 미국 월마트가 15개의 커뮤니티 태양광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미국 전역에서 개발 중인 19개의 태양광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고 미국재생에너지협의회가 밝혔다. 투자는 일리노이, 콜로라도, 메릴랜드, 델라웨어, ···
  • 정의선, 퍼스트무버 입지 굳힌다…국내서만 3년간 68조 투자 [AP신문 = 이주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 효과만 19만8000명을 상회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은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안전하고
  • 현대차그룹, 2026년말까지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 및 68조원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
  • 배우 김강현, 가수로 데뷔 프로젝트 그룹 브로플리 싱글 ‘제자리’ 출시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프로젝트 그룹 브로플리(BRO-PLY)가 21일 데뷔 싱글 ‘제자리’를 발표했다.브로플리(BRO-PLY)는 에스팀 이사 김혁, 배우 김강현, 가수 인우로 구성된 3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 싱글 ‘제자리’가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신곡 ‘제자리’는 미디엄 포크 장르로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COME(컴)과, 프로듀서이자 DJ로 활동하고 있는 Mind182가 브로플리를 위해 만든 곡이다.옛 추억에 대한 그리움과 행복감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
  • 정은채♥김충재, 오래전부터 '썸' 탔나 배우 정은채(38)와 디자이너 김충재(38)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그동안 SNS 상에서 보여준 애정 표현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21일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는 "정은채가 김충재 씨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으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친밀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은채는 지난해 7월 자신의 SNS에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서로의 게시
  • '다크앤다커' 에픽스토어 입점...'닥닥 모바일'로 기대감 이어지나 크래프톤이 이어지는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 동력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 1월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은 아이언메이스의 '다크앤다커(Dark And Darker)'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되며 이에 따른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 역시 올라가고 있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메이스는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페이지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박승하 아이언메이스 대표는 “게임 품질에 확신이 높아졌고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준비 중이다”라며 “첫 번째 단계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 식목일 맞아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꽃·나무 심기 선착순 접수 시민 420명 1인당 1그루씩…20일부터 선착순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2026년까지 조성 목표 서울시는 제79회 식목일(4월5일)을 맞아 오는 30일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7일 일상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다채로움이 있는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발표한 데 이어 올해 식목일을 맞아 기존 나무심기 행사에서 확대해 시민 420명과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장인 암사역사공원은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 지역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선사유적지와 연계한 역사·문화 중심의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상 완료 부지를 중심으로 1단계 공사가 끝났고 2025년까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2026년 공원 조성을 마치는 게 목표다. 이 가운데 보상이 완료됐으나 아직 공원이 조성되지 않은 곳을 이번에 시민과 함께 꽃과 나무로 꾸미게 된다. 행사 참여 인원 중 80명은 장애인과 동반자, 100명은 서울마이트리 참여자, 90명은 강동구 지역주민이다. 나머지 150명(한 팀장 최대 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정원에는 산딸나무·산수유 등 키 큰 나무와 삼색조팝·목수국 등 키 작은 나무, 수선화·무스카리 등 초화류를 심을 예정이다. 시에서 양성한 시민정원사 20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정원디자인에 맞춰 나무와 꽃을 심는 방법을 알려주고 심는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서울시를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 '해치' 대형 아트벌룬이 깜짝 등장하고 '해치&소울프렌즈' 포토월이 설치된다. 정원 만들기를 마친 참여자 420명에게는 1인당 1그루씩 총 420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분양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web/main.do)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 모든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개정 자치법규 공포 서울시 "이승만기념관 건립 부지, 송현동 결정된 바 없어" "야간·주말 아이 맡기세요"…서울시, 긴급보육서비스 강화 서울시, 3040 경단녀 재취업 돕는 '우먼업 인턴십' 추진 서울시, 'MLB 서울시리즈' 앞두고 고척스카이돔 시설 개선
  • 부울경, 친환경 사업 같이한다…미래 모빌리티 공동 사업 추진 해양쓰레기 처리 수소선박 100억원 지원…전기차·항공기 기술개발 협력 해양쓰레기 수거용 LNG·수소 하이브리드 선박 개념도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울산·경남이 미래 첨단산업인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17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시·울산시·경남도는 지난 12일 부산 남구 우암동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다부처 사업으로 추진하는 '해양쓰레기 처리 수소 선박' 개발에 지방비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양쓰레기 처리 수소 선박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11차 다부처 협력 기술 개발사업의 하나로 부산대가 주관해 2022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이 선박은 해양쓰레기를 활용해 선상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선박으로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동력체계를 갖추게 된다. 부·울·경은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 기반 선박 추진 시스템과 전기 추진 하이브리드 선박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3개 시도는 미래에너지인 청정수소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국비 1억원과 지자체별로 1억원을 투입해 '부·울·경 수소 배관망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도 추진한다. 전기차와 수소차, 수소연료전지 기반 항공기 기술 개발은 관련 산업 생태계가 구축된 울산시와 경남도가 협력한다. 두 시도는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부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과 근거리 도시를 운항하는 '저탄소 저소음 고성능 여객기' 개념설계와 기술혁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울·경은 자동차, 선박, 항공 등 친환경 모빌리티를 향후 100년을 선도할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선정하고 연구개발(R&D)부터 신기술 개발·인증, 부품 생산, 완제품 제작까지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드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부울경 경제동맹 (울산=연합뉴스) 11일 오후 울산시청에서 열린 '제2회 부울경정책협의회'에서 (왼쪽부터)박완수 경남도지사, 김두겸 울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3대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손을 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3.11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ccho@yna.co.kr '의사 복서' 서려경, 여자복싱 타이틀전 무승부로 챔피언 무산 '원신' 사이노 목소리 연기한 이우리 성우 사망…향년 24세 은평구 오피스텔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 질식사 추정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하루만에 인정…"혜리와 이별 후 알게 돼" 홍콩서 황당 의료사고…50대여성, 오진으로 멀쩡한 자궁 제거 공항서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던진 20대 "기분 나빠서" 비 오는 밤 도로 누워있던 사람 택시로 밟아 사망…운전자 무죄 김행·진중권, 라디오방송 중 거친 언쟁…잠시 마이크 꺼지기도
  • 與, 강남 '경제통' 박수민·대구 'CEO' 최은식 국민추천(종합)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박지은 기자 = 국민의힘이 '여당 텃밭' 서울 강남갑·을, 대구 동구군위군갑·북구갑, 울산 남구갑에 전문가와 기업인을 집중 배치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추천 프로젝트' 심사 결과 △서울 강남갑 서명옥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 △강남을 박수민 전 유럽개발은행 이사 △대구 동구군위군갑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대구 북구갑 우재준 법무법인 이유 변호사 △울산 남구갑 김상욱 변호사를 공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8~9일 접수한 국민추천 프로젝트 신청자에 대해 서류·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이 추천한 국회의원이라는 의미로 180명이 참여해 5명의 최종 후보를 뽑았다. 여성 1명, 남성 4명으로 전문직으로 꾸려졌다. 또 1980년대생 청년 정치인이 2명이나 포함됐다. 역대 선거에서 여성·경제인·전문직 후보가 도드라졌던 강남갑·을은 각각 서 은행장과 박 이사가 공천을 받았다. 서 은행장은 강남구청..
  • 청년 실무 경험부터 직장 적응까지 돕는다…“구직활동 지치지 않게” 청년들의 최대 고민은 취업이다. 그냥 취업이 아닌 ‘좋은 일자리’ 취업이다. 여러개의 자격증이 있거나 어학 성적이 높으면 경쟁력이 됐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화려한 스펙보다는 실무경험까지 갖춘 이들을 선호하는 추세다. 사회초년생들이 직장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서다.정부가 청년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국가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인턴제도 등을 도입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열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뛰어난 대
  • 호주 동포들, 한국 발전상 해외 알리는 동포정책에 동참 표명 이기철 동포청장 호주·뉴질랜드서 동포 간담회·리더십 포럼 개최 이기철 동포청장, 호주 한인단체와 간담회 이기철 동포청장은 12∼15일 호주·뉴질랜드를 방문해 동포단체와 함께 포럼 및 간담회를 열어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재외동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호주 동포들이 한인 차세대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한국 발전상을 알리는 동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지난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동포단체들과 함께 '호주동포 리더십 포럼'을 열어 동포정책과 함께 현지 사회에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은 다문화 호주 사회에서 차세대가 중심이 돼 한인의 권익 신장 및 무료 법률 상담을 이어온 VoKAB(Voice of Korean Association of Business), KALA(Korean Australian Lawyers Association)와 함께했다. 이기철 청장은 동포청의 주요 사업인 한국의 발전상 교육과 해외 교과서 수록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이 사업은 차세대 동포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함양하는 동시에 거주국에서의 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소개했다. 또 "세대교체 전환기인 호주 동포사회가 안정적으로 지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차세대들의 동포사회 참여가 중요하다"며 "한-호주 간 가교역할 및 미래지향적인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30·40세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구체적인 현지 교과서 개정 절차와 시기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호주 교과서에 한국 발전상 알리기'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다양한 방법과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언하기도 했다. 호주한글학교협의회 관계자와 뉴질랜드 동포들도 이 프로젝트 추진에 호응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한국의 뿌리를 잊지 않고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기철 동포청장, 호주 동포와 간담회 이기철 동포청장은 13일 호주 동포단체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동포정책을 소개했다. [재외동포청 제공] 이 청장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동포사회의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열어 청의 주요 정책을 설명한 뒤 동포사회의 의견도 청취했다. 또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도 헌화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동포단체 주요 인사들은 동포청의 정책과 프로젝트를 환영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표명했다. 이 청장은 호주 이스트우드의 한인마을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동포사회 고충을 청취했다. 뉴질랜드에서는 6선 의원 출신의 멜리사 리 경제개발부·소수민족부·미디어통신부 등 3개 부서 장관과 면담을 진행해 한-뉴질랜드 우호 관계 및 한인사회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기철 동포청장, 호주 민생현황 청취 민생 현황 파악을 위해 호주 한인마을인 이스트우드를 방문한 이기철 동포청장. [재외동포청 제공 wakaru@yna.co.kr 조국 "제 딸 일기장·카드 압수수색한 것만큼 한동훈 딸에게도 하라"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택시 기사에게 "다리 만져달라" 요구한 여성 강제추행죄 인정 '푸틴의 발레리나' 자하로바 출연 '모댄스', 공연 취소 결정 '빅5'병원 하루 수십억 손해…서울대병원 '1천억 마통' 만들었다 함양 대봉산 집라인 타워 한쪽으로 '기우뚱'…운영 전면 중단 달리던 승용차 20m 절벽으로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70대 주민 담뱃불에 '32명 사상' 도봉구 아파트 화재 결론 국제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베트남 신부 징역형 DJ 밀랍 인형, 실리콘으로 제작…목포시, 수사의뢰
  • 미 연방정부, 그린수소 생산 확대 위해 7억 5,000만 달러 투자한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플러그 파워, GM, 커민스를 포함한 기업과 대학이 수소를 만드는 전해조와 이를 사용하는 연료 전지의 생산을 확대할 수 있도록 7억 5천만 달러의 연방 기금을 분산하여 무탄소 수소를 더 저렴···
  • 경산시, '완전무결돌봄'으로 양육 걱정 '제로'…우리 아이 CARE 프로젝트 강력 추진 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산시가 막힘없고 빈큼없는'완전무결돌봄'으로 양육친화 명품도시를 만든다. 14일 경산시에 따르면 돌봄 정책인 '우리 아이 CARE 프로젝트'는 원하는 시간, 언제나 더 많은 아동돌봄의 정보와 기회 제공, 양육가정의 부담없는 가정돌봄 지원,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돌봄 지원 크게 3가지로 정책마다 기발하고 획기적인 세부 사업이 담겨 있다. 시는 그동안 실시해 온 돌봄 관련 사업에 '우리 아이 CARE 프로젝트' 정책을 확대한다. 우선 시는 이용자 중심의 '경산형 언제나 아동돌봄 통합플랫폼'을 신규 구축한다. 아동돌봄 서비스 제공이 부처별, 부서별로 분산돼 이용이 불편해소를 위함이다. 장난감 도서관도 확충한다. 현재 경산시에서 운영 중인 장난감 도서관은 서부2동 한 곳뿐이다. 시는 연내에 읍면 지역에도 장난감 도서관을 만들어 모든 영·유아가 고루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영유아 돌봄 무한공급 서비스인 365 열린어린이집과 경산형 주말어린이집..
  • 건설업 일자리 '빙하기'…일용직 40년 만에 90만명 미달 지난달 일용직 취업자 87만7천명…"부동산시장 침체 영향" 건설 노동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최근 계속된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일용직 일자리가 휘청이고 있다. 지난해 일용직 취업자 수가 53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쪼그라든 데 이어 지난달에는 월간 기준으로 40년 만에 처음 90만명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근로자 중 일용직 취업자는 87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7천명 줄었다. 일용직은 고용계약 기간이 한달 미만이거나 일당제로 돈을 받고 일하는 취업자다. 일용직은 지난해 4월부터 11개월 연속 줄고 있다. 일용직 취업자 수가 90만명을 밑돈 것은 1984년 2월(86만9천명) 이후 40년 만이다. 아르바이트 [연합뉴스TV 제공] 작년 한 해 동안 7월(98만4천명)을 제외하고 매달 100만명대를 유지한 일용직 취업자 수는 올해 1월(92만3천명)에 이어 두 달째 100만명을 밑돌았다. 지난해 기록적인 고금리 기조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까지 겹치면서 위축된 부동산 시장이 일용직 감소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 정부 분석이다. 실제로 일용직 일자리 한파는 지난해 본격화했다. 지난해 월평균 일용직 취업자 수는 104만2천명으로 1970년(101만8천명)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최근 인력사무소를 통한 단기 아르바이트 등 사업지원서비스 분야 취업자가 줄어든 점도 일용직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최근 일용직은 산업별로는 주로 건설업에서, 연령별로는 50대를 중심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표] 월간 일용직 취업자 수·증감 (단위:천명) ※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rock@yna.co.kr 백두산, '창바이산'으로 중국의 세계지질공원 될 듯 소아마비로 72년간 '아이언렁' 호흡기 의지한 美 남성 별세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신고…40대 주민 수사 포레스텔라 강형호, 4월 기상 캐스터와 결혼 치명적 남미 변종 조류인플루엔자 나오나…"인체위협 가능성" 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용서 구했다" 떠돌이개에 화살 쏴 관통시킨 40대 징역 10개월…법정구속 김밥 팔아 모은 전재산 내놓고 하늘로 떠난 박춘자 할머니 전통미인 뽑던 춘향선발대회, 외국인에 문호 시범 개방
  • 서울시, 경력보유여성 재취업 지원…110개 기업서 인턴십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 모집…채용연계 외 경력채움·프로젝트형 신설 박수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서울우먼업 페어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2023.7.3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임신과 출산·육아로 일터를 떠나야 했던 3040 경력보유여성이 인턴십 기회를 통해 재취업하도록 돕는 '서울우먼업 인턴십'을 올해 110개 기업, 110명의 여성과 함께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먼업 인턴십은 오세훈 시장의 공약이자,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취업을 원하는 여성과 인재를 찾는 기업을 매칭해주고,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또는 1년 이상 근로계약 체결)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30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시는 우선 올해 우먼업 인턴십에 참여할 110개 기업을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서울시 소재,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인턴십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개월이고 근로 형태는 전일제(주 40시간)와 유연근로 모두 가능하다. 올해 인턴십은 채용연계형(80명), 경력채움형(10명), 프로젝트형(20명) 등 3가지로 진행된다. 서울우먼업 페어에서 셀카 찍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서울우먼업 페어에서 관계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2023.7.3 jin90@yna.co.kr 채용연계형과 경력채움형은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을 모집해 추진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경력채움형 인턴십은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1년 이상 육아휴직 대체가 가능한 인재를 매칭하며, 그중 3개월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경력보유여성을 연결해주는 인턴십 유형이다. 또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형 인턴십은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전감각을 익히고 인턴십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유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서울시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경력 지속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먼업 인턴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울우먼업(https://www.seoulwomanup.or.kr)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서울우먼업 프로젝트), 대표전화(☎ 1660-3040)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우먼업 인턴십에는 100명이 참여했고, 59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그중 46명은 인턴십 연계 기업에 취업해 기업에 고용장려금도 지원했다. 참여자 만족도(94.9%)와 참여기업 만족도(98.3%)도 매우 높았다고 시는 덧붙였다. kihun@yna.co.kr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이란서 4천년 전 붉은 립스틱 발견…"세계 최고(最古) 추정" 포레스텔라 강형호, 4월 기상 캐스터와 결혼 교사가 닫은 문에 4살 원아 손가락 크게 다쳐…경찰, 검찰 송치 50대 경찰 간부 전남 해남서 숨진 채 발견 바이든 "보가 어느달에 사망했지?…그런데 내가 언제 퇴임했지?" "5분 보려고 5∼6시간 대기"…CNN도 놀란 '푸바오 이별식' "AI 인류멸종 수준 위협될수도"…미 보고서의 섬뜩한 경고 러 사업가 파벨조 키르기스스탄서 수배…독립운동가 조명희 손자 인천 소래생태공원 산책로 갑자기 막혀…토지주-주민 갈등
  •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 본격화…황톳길·맨발길 등 61곳 조성 맨발황톳길 20곳, 맨발흙길 40곳…까치산공원엔 대규모 '걷기특화공원' 황톳길 걷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오른쪽)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명실상부한 '걷기 특화구'로 거듭나기 위해 동작구 전역 곳곳에 맨발로 산책하거나 조깅할 수 있는 건강 인프라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관내 15개 동 전체에 ▲ 맨발 황톳길 20곳 ▲ 맨발 흙길 40곳 ▲ 걷기특화공원 1곳 등 모두 합쳐 61곳의 맨발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맨발 황톳길 20'은 황톳길 걷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 요구를 반영해 올해 '1동 1황톳길' 조성 완료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총 20곳을 구축한다. 현재 보라매·상도·현충·대방 공원 등 4곳에 맨발 황톳길을 개방했으며 올해 ▲ 삼일공원 ▲ 고구동산 ▲ 서달산(사임당카페 옆) ▲ 도림천 뚝방길 ▲ 반려견공원 ▲ 까치어린이공원 등 11곳에 이어 내년에 5곳을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황톳길 코스는 각 100m 길이 정도의 규모로 기존의 공원 산책로와 연계해 만들어진다. 세족장, 신발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된다. '맨발 흙길 40'은 올해 5월까지 산림 등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흙길의 장점을 살려 노면을 정비하고 벤치,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또 다른 매력의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심에서 볼 수 없던 특색 있는 '걷기특화공원'을 내년 5월까지 사당동 까치산 공원 일대에 조성한다. 이 공원은 6만553㎡ 규모로, 맨발 황톳길과 힐링길, 연못길을 포함해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대나무, 자작나무 등 수종으로 숲을 만들어 도시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 공원으로 탄생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발길 닿는 곳에서 안전하게 맨발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나아가 계절별, 권역별 걷기 행사 등 연계 프로그램도 실시해 '베스트 힐링 시티' 동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 지도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포레스텔라 강형호, 4월 기상 캐스터와 결혼 교사가 닫은 문에 4살 원아 손가락 크게 다쳐…경찰, 검찰 송치 바이든 "보가 어느달에 사망했지?…그런데 내가 언제 퇴임했지?" "5분 보려고 5∼6시간 대기"…CNN도 놀란 '푸바오 이별식' "AI 인류멸종 수준 위협될수도"…미 보고서의 섬뜩한 경고 러 사업가 파벨조 키르기스스탄서 수배…독립운동가 조명희 손자 인천 소래생태공원 산책로 갑자기 막혀…토지주-주민 갈등 이천수 폭행·협박 피의자들 소환 조사…"반가워서 그랬다"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부적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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