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12)

  • 스미스 부상에 ‘화들짝’, 한화 “어깨 근육 미세손상” 조기 복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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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스 부상에 ‘화들짝’, 한화 “어깨 근육 미세손상” 조기 복귀 추진

    [안호근 스타뉴스 기자]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 선발로 나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던 버치 스미스(33)가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한화 이글스는 3일 "서울의 정형외과 2곳에서 우측 어깨 엑스레이 및 MRI 촬영을 진행했다"며 "검진 결과 투구에 큰 영향을 미치

  • ‘시범 1위했지만’ 한화, 4년 연속 꼴찌 유력… NC도 1표 [해설위원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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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 1위했지만’ 한화, 4년 연속 꼴찌 유력… NC도 1표 [해설위원 설문]

    [김동윤 스타뉴스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에도 최하위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3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스타뉴스가 5명의 해설위원들에게 '꼴찌팀'을 설문한 결과, 3명이 한화를 지목했다. 이어 NC가 1명, "모르겠다"가 1명이었다.한화의 4

  • “팬들께는 할 말이 없죠”, 야구계가 새겨야 할 한화 주장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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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께는 할 말이 없죠”, 야구계가 새겨야 할 한화 주장의 한마디

    [안호근 스타뉴스 기자] 한화 이글스 주장을 맡은 정우람(38)의 눈빛이 빛났다. 시범경기를 1위로 마무리했고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기대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내 고개를 숙였다. 팬들에 대한 한마디를 부탁한 직후였다.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다. SK 와이

  • 한화, ‘WBC 4강 2회’ 네덜란드 4-1 제압…’156㎞’ 문동주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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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WBC 4강 2회’ 네덜란드 4-1 제압…’156㎞’ 문동주 무실점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가 2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WBC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가 역투하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에 2차례 오른 네덜란드 야구대표팀을 제압했다. 한화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 ‘문동주 156㎞’ 네덜란드 격파, 한화 수베로 “깔끔한 경기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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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주 156㎞’ 네덜란드 격파, 한화 수베로 “깔끔한 경기란 이런 것”

    새 단장에 나선 한화 이글스가 또 다른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속구 최고 시속 156㎞를 찍은 우투수 문동주(20)의 호투가 돋보였다.문동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필즈 앳 토킹스톡에서 열린 네덜란드

  • 문현빈 중견수 ‘깜짝’ 기용, 한화 수베로 “포지션 유동성 위해” [오키나와 현장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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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빈 중견수 ‘깜짝’ 기용, 한화 수베로 “포지션 유동성 위해” [오키나와 현장메모]

    8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선발 라인업을 본 이들이 모두 의문을 가졌다.한화 이번 전지훈련에 유일하게 합류한 신인 야수 문현빈(19)이 내야가 아닌 외야, 중견수에 배치됐

  • ‘158㎞ 괴물루키’만큼 기대되는 원석, 한화 문현빈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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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괴물루키’만큼 기대되는 원석, 한화 문현빈이 심상치 않다

    [안호근 스타뉴스 기자] "문(Moon), 그리고 문(Moon)."카를로스 수베로(51) 한화 이글스 감독은 일본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 막판 기대되는 영건으로 두 명을 언급했다. 한 명은 연습경기부터 시속 156㎞ 빠른공을 뿌려댄 2년차 기대주 투수 문동주(20).

  • [공식발표] 한화 불펜 보강, ‘LG 방출’ 사이드암 류원석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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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발표] 한화 불펜 보강, ‘LG 방출’ 사이드암 류원석 영입

    한화이글스가 마운드 보강에 나섰다. 한화는 8일 "LG트윈스 출신 투수 류원석을 영입했다"고 밝혔다.1989년생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류원석은 직구 최고 구속 153km에 달하는 강속구가 주무기인 선수다.한화이글스는 류원석의 영입으로 불펜 뎁스를 강화했다.특히 빠른공을

  • ‘무분별 시프트-방임야구-불분명한 선수기용’… 수베로 향한 한화의 불만, 최원호는 변화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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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분별 시프트-방임야구-불분명한 선수기용’… 수베로 향한 한화의 불만, 최원호는 변화를 선언했다

    이기는 야구.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모두 지향하는 목표겠지만 한화 이글스엔 더 특별해 보이는 표현이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작별을 고한 한화에서 그 이유로 언급했던 게 바로 이것이었다.'육성 전문가'를 데려오며 리빌딩을 공언했으나 2년 연속에 이

  • ‘6연패→콜업→타선폭발 2연승’ 한화 김인환 “제가 좋은 기운 가져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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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연패→콜업→타선폭발 2연승’ 한화 김인환 “제가 좋은 기운 가져왔나봐요”

    3년 연속 꼴찌팀. 시범경기 1위에 오르며 일으켰던 기대감이 '역시나'로 바뀌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렇게 6연패에 빠져 있던 한화 이글스가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연승을 달렸다. 2군에서 김인환(29)이 돌아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