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동훈 장관 집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구속기소검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홍모씨(42)를 6일 구속기소 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석규 부장검사)는 홍씨를 특수협박, 스토킹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홍씨는 지난달 11일 오
한동훈 법무장관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구속기소檢 "한동훈에 감시·통제받고 있다는 망상에 범행" 영장심사 마친 한동훈 장관 협박 남성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10월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를 받은 뒤
홍진영, 고소영 건물 맞은편 빌딩 샀다가수 홍진영(38)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자리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주저없이 바다에 몸 던졌다…車운전자 살린 용감한 시민들바다에 빠진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를 시민들이 구조하며 소중한 생명을 살려 화제다. 12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6분쯤 강원 강릉 심곡항에서 심용택(42·강릉)씨는 바다에 빠져 굉음을 내는 차량 1대를 목격했다. 이어 물에 잠기고
'룰라' 김지현, 8번의 시험관 시술 실패…"49세 마지막 날에 포기"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51)이 8번의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TV조선 시사·교양 '건강한 집' 138회에는 김지현과 그의 남편 홍성덕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딸을 원해 시험관 시술에 나섰
檢, '대마 판매·흡연' 남양유업 3세 징역 3년 구형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검찰이 대마를 판매하고 흡연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 심리로 열린 홍모씨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4180만원을 선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