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16)

  • “콜록 콜록” 마스크 벗었더니 늘어난 기침, 코로나 아닌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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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록 콜록” 마스크 벗었더니 늘어난 기침, 코로나 아닌 ‘이것’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COVID-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호흡기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봄철 호흡기감염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15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8.5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

  • ‘엠폭스’ 2명 추가 확진… “익명 상대와 밀접접촉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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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폭스’ 2명 추가 확진… “익명 상대와 밀접접촉 피해야”

    (상보)엠폭스 국내 누적 확진 20명… 75%인 15명이 지역 감염해외 여행력이 없는 엠폭스(원숭이 두창)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환자는 20명이다. 방역당국은 주요 감염 경로가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등에서의 밀접접촉(피부·

  • 학교 축제서 CPR 가르치던 여고생들, 길에서 심정지 환자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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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축제서 CPR 가르치던 여고생들, 길에서 심정지 환자 살려

    길 가다 심장마비로 쓰러진 남성을 CPR(심폐소생술)로 구한 여고생 4명이 인천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심정지 환자를 구한 인천작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서윤, 김혜민, 신소원, 안예빈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을

  • “꾀병 아니야?” 병역비리 이슈 상처받는 뇌전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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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꾀병 아니야?” 병역비리 이슈 상처받는 뇌전증 환자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최근 배우, 운동선수 등 유명인이 허위 뇌전증(epilepsy) 진단으로 병역면탈을 시도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뇌전증이라는 질병도 유명세를 겪게 됐다. 발작 등 증세 때문에 뇌전증 환자들이 겪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심한데, 여기에 더해 병역

  • 마스크 벗어도 안정세… 하루 새 확진 2977명↓  추가 접종 1만5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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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벗어도 안정세… 하루 새 확진 2977명↓ 추가 접종 1만597명↑

    (상보)15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957명으로 집계됐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 17일째이지만 안정세는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957명이

  • ‘마취 환자 성추행’ 전 아산병원 인턴…검찰 “1심 형량 가벼워”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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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취 환자 성추행’ 전 아산병원 인턴…검찰 “1심 형량 가벼워” 항소

    © News1 DB 수술실에서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 인턴의사가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동부지검은 "동료 의사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저항할 수 없는 마취 환자를 추행해 피해자의 인격권 및 의료행위에 대한 신뢰를 침

  • ‘피부 미용 시술을 중증 질환으로’…의료기록 위조한 황당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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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미용 시술을 중증 질환으로’…의료기록 위조한 황당한 병원

    광주 지방법원./뉴스1 DB 피부 미용 시술을 받은 환자들의 의료기록을 위조해 보험금을 타내게 한 광주지역 한 병원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처벌을 받게 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재판장 김혜선)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 “산삼약 석달이면 완치” 수억원 챙긴 한의사…암환자는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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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삼약 석달이면 완치” 수억원 챙긴 한의사…암환자는 결국 사망

    말기 암 환자에게 '산삼 약'을 처방하고 치료비로 수억원을 받은 한의사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환자는 이 약을 먹고 증상이 악화돼 결국 사망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부장판사 최병률·원정숙·정덕수)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

  • 병원 나가고 싶어 다른 환자 살해한 30대, 심신미약 인정 3년 감형

    뉴스

    병원 나가고 싶어 다른 환자 살해한 30대, 심신미약 인정 3년 감형

    정신병원을 나가고 싶어 입원해 있던 다른 환자의 목 졸라 살해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해 3년을 감형받았다.3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고법 울산제1형사부(재판장 손철우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 폐암 4기, 수술·방사선 ‘적극적 치료’했더니 58%가 ‘2년 생존’

    경제

    폐암 4기, 수술·방사선 ‘적극적 치료’했더니 58%가 ‘2년 생존’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된 폐암 4기도 기존의 항암 치료가 아닌 수술·방사선 치료 등을 활용한 적극적 치료가 환자 생존율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채홍 교수팀은 최근 폐암에 전이 병소가 3~5개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