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켰죠? 300만 원 내세요” 기본 안 지키다 운전자 오열한 ‘이 상황’예시이미지 최근 황당한 사건 하나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학생이 뛰어오다가 발이 꼬여 넘어진 영상이 소개된 것이다.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사연 제보자의 차량이 골목으로 우···
'횡단보도 돌진' 20대 만취 운전자에 사상자 6명…"진짜 악질"지난달 경기 오산시에서 음주 운전으로 6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가 도주한 대낮 만취 뺑소니 사건이 재조명된다.2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대낮 도심 한복판, 음주운전 차량이 횡단보도로 돌진해 길
"우산으로 하체를 가려야…" 빗 속 '당진 나체男'비 오는 날 우산을 쓴 한 남성이 정작 옷은 입지 않은 채로 거리를 활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이토랜드'에는 '당진 나체남'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충남 당진시 한 사거리에서 음식 찾으러
좌회전 중 횡단보도 보행자와 비접촉 사고지만, 보행자가 놀라 넘어진 경우 합의금 줘야 할까?한 운전자가 발생한 비접촉 사고에 대해 "합의까지 이루어져야 하느냐"는 의문을 가지고 한문철 변호사에게 문의했습니다.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보행자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지난 1일,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인 '한문철 TV'에 전북 익산에서 발
우회전하다 20대 보행자 '쾅'…연락처 안 주고 도주한 70대 '집유'횡단보도를 건너는 20대 행인을 들이받고도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70대 운전자가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이은상 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70)에게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누가 제안 한거야?” 사망자 속출, 우회전 일시정지 최악의 결과에 시민들 분노우회전 차량 일시 정지 규정 때문에 더 위험해졌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우회전 중인 차량과 보행자 사이의 사고를 줄이고자 도입됐지만, 여전히 사고 위험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최근 YTN이 통계 분···
"조은결 기억해달라"…'스쿨존 참변' 유족, 아이 사진·실명 공개아시아투데이 최연수 기자 = 지난 10일 경기 수원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의 이름과 얼굴 사진이 공개됐다. 유족은 지난 11일 언론을 통해 조은결(8)군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 사고
할머니 폐지 수레 대신 밀어준 중학생들…학교 "포상 검토"충남의 한 중학생들이 폐지 수레를 끄는 할머니를 돕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칭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다. 글쓴이 A씨는 "운전 중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어르신을 도와주
교차로 학생치고 그냥 간 버스…갈길 먼 우회전 일시정지지난 21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계도기간이 종료되면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은 직진 방향 신호가 빨간불이면 무조건 '일시 멈춤' 해야 하지만 현장에선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경기 김포시에서는 버스가 교차로에서 일시 정지하지 않고 우회전하다가
20대 여성, 출근길 횡단보도서 음주뺑소니 차량에 의식불명출근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음주운전 뺑소니 차량에 치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0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음주운전하다 빨간불에 횡단보도 건너던 행인 친 60대 집유대전지법 전경./뉴스1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3단독(재판장 오명희)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65)에게 징역 10개월
[르포] 스쿨존인데도 차량 '쌩쌩'…경찰은 신호등 설치 요구 '묵살'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유모차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2023.2.13/뉴스1 박명훈 기자 "신호등이 없으니 차들도 보행자를 무시하고 쌩쌩 달리네요. 부딪힐까 봐 무서워요."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세월교에서 만난
'한블리' 어린이 보호 구역 사고가 아냐? 애매한 기준에 깜짝[TV리포트=이지민 기자] 한문철 변호사가 애매모호한 어린이 보호구역의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9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황색 신호등이 켜졌으며 충분히 아이를 인지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운전자는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일으켰다. 박미선은 “운전을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