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직영점 운영하랬더니…몰래 팔아 수천만원 횡령한 30대男휴대폰 직영점 위탁 계약을 체결한 뒤 업무상 보관 중이던 휴대폰을 임의로 팔아 수천만원을 횡령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윤향지 판사)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정인이 학대 사건' 후원금 횡령 혐의 유튜버, 혐의 부인양부모의 학대와 방치로 숨진 '정인이 학대 사건'과 관련, 후원금을 모금한 뒤 이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17일 횡령,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
“아무것도 모른다”던 '박수홍 형수', 200억 원대 부동산 소유 의혹에 한 말개그맨 박수홍이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부부와 법정 다툼 중인 것과 관련 200억 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박수홍의 형수 이 모 씨가 재판에서 “재테크를 잘했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 모씨와 배우자 이 모씨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수홍 / 뉴스1 지난 12일 […]
박수홍 막냇동생 재판 참석 “동생들은 큰형의 착취 대상”친형을 고소한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 횡령 혐의 공판에 참석했다.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7차 공판이 열렸다. 박수홍 막냇동생 박 모 씨는 증인으로 나왔다. 이하 박수홍 인스타그램 막냇동생 박 씨는 “동생들이 왜 이런 일로 고통받아야 하는지 이해 못 하겠다. 이런 이슈로 사람들에게 피로도를 주지 […]
'250억 횡령' 유병언 차남 유혁기 구속 유지…구속적부심 기각250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51)씨의 구속적부심 청구가 법원에서 기각됐다.인천지법은 지난 8일 오후 유씨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고 9일 밝혔다. 구속적부심은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법원에 재차 판단을
호텔 사업 대출금 250억 '꿀꺽'…시행사 대표 구속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 대출금 250억원을 들고 잠적한 시행사 대표가 구속됐다.지난 7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 시행사 대표 A씨를 특정경제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업무상 배임 및 횡
'250억 횡령 혐의' 유병언 차남 유혁기 구속…세월호 참사 9년만세월호 참사 9년 만에 미국에서 강제 송환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차남 유혁기씨(51·사진)가 검찰에 구속됐다. 인천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손상욱)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유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유씨는 전날
"10원까지 맞추는데…560억 횡령 어떻게 모르냐" 은행원도 허탈금융권 지난해 1000억원, 올해만 590억 횡령 발생...추가 횡령 여부도 조사 중"매일 10원짜리까지 시재(은행에 수납된 돈)를 맞추는데, 수백억원 횡령이 어떻게 안 들킬 수 있는지 황당하다."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560억원의 횡령 등 연이은 금융
1년 2개월 동안 회삿돈 1억3000만원 빼돌린 40대, 징역 1년1년 2개월간 억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생활비와 유흥비 등에 사용한 4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은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2021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울산의 한 회사에서 수
검찰, '회삿돈 200억원 횡령' 혐의, 前 백광산업 대표 소환검찰이 회삿돈 약 2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성훈 전 백광산업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전날 김 전 대표를 피의자 횡령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
주가 무섭게 빠지더니…"금세 회복" 스튜디오드래곤 반등 이유는[특징주]스튜디오드래곤이 장 초반 상승 중이다. 전날 사내 횡령 사고와 대표이사 사임 소식에 급락했지만, 본업을 바탕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다. 28일 오전 9시 30분 스튜디오드래곤은 전일 대비 1600원(2.95%) 오른
이선희, 횡령 의혹에 공식 입장 발표 "오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이선희 측이 횡령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가수 이선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은 지난 26일 "이선희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며 관련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소명했다"고 했다. 이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
'횡령 혐의' 12시간 조사…이선희 측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말길"가수 이선희(59) 측이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25일 이선희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선희가 원엔터테인먼트에 직원을 허위로
이상용 "심장병 환아 600명 살렸는데…후원금 횡령 누명 써"'뽀빠이' 별명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79)이 심장병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루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TV조선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상용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방송에서 그는 심장병 환아들을 돕기 시작한
착오 송금에서 빚 빼고 반환…대법 “횡령 아냐”【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거래처에서 착오로 송금한 돈을 돌려주지 않고 납품 대금을 임의로 상계한 뒤 남은 액수만 반환한 업자가 횡령험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대법원의 무죄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23일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무죄 취지로 파기해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주류업체 사내이사인 A씨는 2019년 9월30일 거래처인 B사로부터 470만원을 송금 받았으나 상대와 합의 없이 자신이 납품한 주류 대금 110만원가량을 제외하고 남은 액수만 돌려보
"금괴 755kg이 집에" 2000억 횡령 후...그때 그 주식 '대반전'#지난 2021년 증시 개장일인 1월3일, 새해 벽두부터 코스닥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재무관리팀장 이모씨가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했다는 충격적인 공시를 냈다. 경찰조사결과 재무관리팀장이던 이씨는 2020년 11월부터 약 1년간 회사 계좌에서 자신의 계좌로 15회에
'횡령'은 기본, 면접서 '얼평'까지···'유명무실' 상호금융 내부통제[풀뿌리 금융 '상호금융'이 흔들린다]대표적인 풀뿌리 금융기관인 상호금융조합이 최근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고금리 특판을 팔았다가 해지를 읍소하거나 대출금리를 일방적으로 바꾸는 등 고객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직원의 횡령과 부정대출도 끊이지 않고 있다
'62억 횡령' 박수홍 친형 오늘 세번째 공판…허위 인건비 의혹 다툴듯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에 대한 세번째 공판이 20일 열린다. 이날 박수홍의 매니저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인건비 지급 의혹에 관해 진술할 예정이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이날 오후 2시30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