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지난해 16년 만에 흑자전환 달성KG 모빌리티(이하 KGM)는 2023년에 판매 11만6099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78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
3개월 연속 흑자…자동차 수출 역대 8월 1위·에너지 수입 감소(상보)자동차 수출이 역대 8월 실적 중 1위를 달성하며 지난달 수출을 견인했다. 전세계 유가 하락 등에 따라 원유,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이 1일
자동차 수출 늘고 에너지 수입액 줄고…7월 무역흑자 선방(상보)7월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 2개월 연속 흑자다.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여전히 부진했지만 자동차 수출이 크게 증가한 덕을 봤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2023년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5
7월 수출 10개월째 감소… 무역수지 16.3억달러 '불황형 흑자'(종합)지난달 한국의 무역수지는 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지만 수출은 10개월째 뒷걸음질 치면서 "불황형 흑자"를 지속했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수출은 503억3000만달러(64조2966억원)로 전년동월대비
원/달러 환율 9.7원 내린 1308원…무역수지 흑자·위안화 강세 영향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하락하며 1300원대로 내려앉았다. 16개월 만의 무역수지 흑자·위안화 강세 등에 힘입어 원화 가치가 오른 영향이다.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7.7원) 대비 9.7원 내린 1308.0원에 마
‘9년만의 흑자’ 한국GM, 올해 임단협 ‘팽팽’ 예상【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국내 완성차업계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 나서는 가운데, 한국GM 노조가 다음달 초 요구안을 최종 확정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조는 내달 1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키로 했다.올 1분기 9년만에 흑자를 달성한 만큼 노조의 요구 조건이 강경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실제로 노조는 이번에 기본급 18만4900원 인상과 성과금 1800만원 지급 등을 요구할 방침이다.한국GM은 지난해 매출 9조102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2766억원, 당기순이익은 2
[여행가중계]늘어나는 여행 수요, 살아나는 여행 업계여행가에서 흑자 소식이 꾸준히 들려오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소식이지만 지겹지 않고 계속해서 콧노래가 나오는 것을 보면 참 행복한 일이죠. 기나길었던 코로나 터널이 끝을 보이면서 여행자들을 위한 혜택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무료항공권부터 항공권 가격
[여행가중계]‘황금연휴‧흑전’ 여행가 본격적으로 내달린다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여행 업계에서도 희망의 메시지가 들려왔습니다. 가장 어두울 것으로 전망했던 분야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 기운을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따뜻한 소식을 들을 수 있길 바라면서 5월 첫 주의 여행가 소식을 전합니다. 5월 황
"숫자가 깔끔해"…암흑기 지나 감격의 '흑자시대' 맞이한 조선업인고의 세월을 거친 조선업계가 '흑자'를 보이기 시작했다. LNG(액화천연가스)선 등 고부가 가치 선박을 앞세워 향후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7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8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뚜레쥬르’ 인도네시아 진출 11년만에 빛보나…흑자전환 유력뚜레쥬르 그랜드 인도네시아몰점 외관/사진= CJ푸드빌 CJ (75,100원 ▼1,200 -1.57%)가 지분 96.02%를 보유한 자회사 CJ푸드빌의 인도네시아 법인이 올해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로 2011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지 11년 만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현재 기준 CJ푸드빌의 인도네시아 법인 ‘PT CJ푸드빌 베이커리 앤드 카페 인도네시아’의 올해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