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서울시의회 Archives - 디시 이슈

#서울시의회 (23 Posts)

  • 서울시의회 1200억 신청사 추진…방만예산 논란 속 시와 논의 옛 미문화원 자리 22층…의회 "일제시대 건물 낡아…업무효율 위해 필요" 정부 타당성조사·투자심사 거쳐야…결정권 서울시 "용역결과 보고 논의" 서울시의회 전경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의회가 1천200억원을 들여 중구 을지로에 22층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의회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노후 건물인 본관을 비롯해 3곳에 분산된 시설을 합쳐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임대료를 줄여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서울시가 허리띠를 졸라맨 상황에서 큰 비용이 투입되는 사업이라 논란도 예상된다. 29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최근 이런 내용이 담긴 신청사 건립 계획안을 시에 전달했다. 계획안에는 을지로 옛 미국문화원 자리에 연면적 2만717㎡에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의 신청사를 짓는 내용이 담겼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31년으로 향후 7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건립 비용으로는 시 예산 1천200억원이 투입된다. 1935년 건립된 시의회 본관은 공간이 좁아 본회의장과 의장실, 시의회 사무처만 입주해 있다. 의원실과 상임위원회 사무실 등은 본관에서 약 420m 떨어진 서소문동 의원회관과 서울시 서소문청사2동에 흩어져있어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매년 소모되는 거액의 임대료 절감을 위해서도 신청사 건립이 필요하다는 게 시의회의 입장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외부 공간 임대료로 연간 180억원을 사용하고 있다"며 "을지로 청사를 신축하게 되면 중장기적으로 매년 수백억 원의 예산을 아낄 수 있어 시민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또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시 유휴 재산을 활용해 의회의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더 다가가고자 한다"며 "외부 임대사무실 운영에 따른 임대료를 절감해 세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청사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의회 서소문별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장에 배석한 서울시 공무원 [서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을지로에 신청사가 마련돼도 공간 문제로 인해 본회의장은 본관에 그대로 둘 방침이라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되겠느냐는 회의적 시각도 있다. 긴축 재정 상황에서 대규모 예산 투입에 대한 여론도 부담 요소다. 앞서 시의회는 20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정 활동비를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리는 조례안을 통과시켜 비판이 일었다. 절차적으로도 아직 여러 단계가 남아있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500억원 이상 신규사업의 경우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한다. 또 신청사 건립 비용이 40억원을 넘으면 중앙 투자 심사도 통과해야 한다. 신청사 건립 예정지인 옛 미국문화원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돼있다는 점도 변수다. 시의회 신청사 건립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시장에게 있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최종 용역 결과가 다음 달에 나올 예정"이라며 "최종 결과를 보고 시의회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외설스러운 동작' 호날두…1경기 출전 정지+벌금 360만원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우린 또 당할수 없다…자체 핵무장, 여성 군복무 검토하자" 영국 왕실에 무슨 일…수술받은 왕세자빈 음모론 확산 한국여성 왜 아이 안 낳나…英 BBC 저출산 집중 조명 불법체류 부모 출국후 홀로 남겨진 칠삭둥이, 중환자실서 백일상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지"…세기의 '삼각관계' 편지 경매에 美 '냉동 배아도 사람' 판결 후폭풍…공화 지지자 49%도 반대
  • 오세훈 "경기도 도민 도움줄 정책 펴야…기후동행카드 협조해야" "서울 출퇴근 도민 100만…서울이 재정 더 분담·경기는 지원 없어" "재정 열악 시군 차원서 시스템 변경 어려워…경기도 협조 절대적" 기후동행카드 사용하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2024.1.29 [공동취재]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최윤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의 수도권 지역 확대와 관련해 경기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전날 회견을 열어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정책을 둘러싼 경기도의 협조를 강조한 오 시장의 발언을 문제 삼은 데 대해선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 숫자가 100만명"이라며 도가 전향적으로 도민에게 도움을 줄 정책을 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이날 제32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 확대와 관련한 김형재(국민의힘·강남2) 시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사실상 경기패스만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기후동행카에는 참여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기초 지자체 중에 (참여) 의지가 있는 기초지자체장들이 참여 의사를 타진해오고, 일부 성과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지역 구분을 할 게 아니라 이용 패턴을 보고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와 기초지자체(시군)가 대중교통 재정지원을 분담하고 있는데, 도 차원에서 지원을 안 한다고 분명히 했기 때문에 재정 사정이 열악한 기초지자체는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고 싶어도 못 한다는 것이다. 또 "이점을 분명히 알면서도 경기도 교통실무책임자가 엉뚱한 말씀을 하신 것"이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말을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렇게 하실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재정 분담 비율을 봐도 서울이 경기보다 많은 부분을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정분담 비율을 보면 서울시가 분담할 비율이 경기도보다 더 많다"며 경기도민이 출퇴근에 기후동행카드를 쓸 때 서울시의 비용 분담 비율은 60%, 경기도는 40%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이 이용하는 것에 서울시가 재정분담을 더 하겠다고 하는데 경기도가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오 시장은 또 "경기도가 협조해야 할 부분이 또 있다"며 경기 버스에 적용되는 카드 시스템은 전체가 연결돼 있어서 광역단체 차원에서 일괄 운영하기 때문에 시군 차원에서는 시스템을 변경하는 게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래서 경기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경기도에 대해 "'우리는 할 생각이 없으니 할 생각 있으면 기초지자체가 알아서 들어가라'라고 말하는 건 도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며 경기도의 전향적 협조를 거듭 요청했다. 서울시의회 임시회 참석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2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2.20 kjhpress@yna.co.kr 앞서 오 시장은 21일 시정질문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지역 시군 참여가 저조한 것과 관련해 경기도의 협조 부족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유감을 표하고 비판했다. kihun@yn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탕웨이, 아이유에 손 편지…"아름다운 기억 만들어줘 고마워요"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인천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운반장비 추락…40대 사망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인천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도주 우려" "여친 화났잖아"…후임 '원산폭격' 시킨 부사관 징역형 유예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
  • 조희연 "의회 거부로 교육감協 참석불가"…시의장 "사과하라"(종합2보) 의회 갈등 속 충돌…시교육감 "관행 따라 협력 가능…폭거 깊은 유감" 입장문 김현기 의장 "기준 따라야 하고 비합리적…사과·적절조치 않으면 응분 조치" 서울시의회 임시회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교육감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오른쪽)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2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입장해 자리하고 있다. 2024.2.20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김기훈 기자 = 교육 분야 현안을 둘러싸고 서울시의회와 갈등을 빚어 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시의회의 비협조로 교육감협의회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며 의회를 정면 비판했다. 이에 김현기 시의회 의장은 원칙대로 하고 있고 협의회는 의회 일정 뒤에 충분히 참석할 수 있다고 반박하면서 시민과 의회에 사과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응분의 조치를 하겠다고 맞받았다. 조 교육감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시의회 의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감의 (시의회) 이석 요청을 거부한 데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적대적 진영논리가 증폭되는 악순환이 깨지지 않는 의회 현실에 깊은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에서는 21~23일 사흘간 시장과 교육감을 상대로 시정 질의가 열리는데, 이틀째인 22일 세종시에서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진행된다. 조 교육감은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시의회에서 교육감 상대 질의가 있지 않아 오전에만 참석한 뒤 이석하는 방안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약 3분의 2다. 이 때문에 의회와 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 여러 현안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왔다. 조 교육감은 "현행 지방자치법 등에 따르면 지방의회 출석요구를 받은 공무원은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 후 출석하지 않거나 대리출석 하게 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장이 이미 제출된 이석 요청서를 의장실로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며 '교육행정의 발목을 잡는 폭거에 가까운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꼭 필요한 행정 행위를 가로막는 것은 의회의 정당한 역할에서 크게 벗어난 일"이라며 "상식과 관행에 따라 협력할 수 있는 사안마저 소모적인 갈등으로 몰아간다면 명백한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이어 "국회에서는 의장이 중재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국회의장이 되면 당적을 포기한다"라며 "시·도의회 의장도 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은 당적을 가질 수 없도록 하는 조항을 논의해보자"고 촉구했다. 개회사 하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김현기 의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2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4.2.20 kjhpress@yna.co.kr 이에 대해 김현기 의장은 질의 뒤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적극적으로 반박 입장을 피력했다. 김 의장은 "불참과 이석 허가는 기준에 의해 하고 있다"라며 "교육감협의회는 세종시에서 오후 3시에 있다. KTX를 타고 가면 충분히 갈 수 있는 시간대"라고 말했다. 이어 "본회의에 참석하시고 협의회에 참석하시길 바란다. 의회 폭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시정 질의는 낮 12시 40분 종료됐다. 시의회는 또 오후에 반박문을 내고 "시의회에서 세종시까지 2시간이면 충분하다. 시정질문을 마치고도 얼마든지 참석이 가능했다"며 이날 부교육감도 교육부 회의로 이석한 상태여서 교육감이 자리를 지키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또 조 교육감이 회의 전 오찬을 하며 국제바칼로레아 협약 체결을 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었다면서 "고깃집 협약체결", "비합리적이고 정당하지 않은 요구"라고 지적하고 "출석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으려는 교육감에 대해 정당한 이유를 들어 불허했다. 이것이 폭거라면 시민을 위해 천번 만번 폭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불허 사유는 정치적 지형 때문이 아니다. 고위 간부로서 시정과 교육행정의 핵심 현안과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당연한 처사"라며 "비합리적 이유에 대해 정당한 거절을 하는 것이 폭거라는 주장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의회를 존중하고 절차와 소통을 중요시하라며 "부당하고 부적절한 입장문 발표와 관련해 시민과 의회에 대한 사과와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cindy@yna.co.kr kihun@yna.co.kr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르포] "책임 느끼고, 미안해" 끝내 교수도 눈물 쏟은 의전원 졸업식 "반에서 20~30등 의사 국민 원치않아" 의사단체 인사 발언 도마 中광저우서 컨테이너선 충돌로 교각 절단…2명 사망·3명 실종 눈 내린 경사로 미끄러지는 차 몸으로 막으려던 30대 숨져 주한미군 F-16, 새만금 인근 비행 중 연료통 떨어져 원희룡 후원회장에 이천수…오늘 출근 인사 동행 '17년 투병' 가수 방실이 영면…고향서 눈물의 발인식 [삶] 국민 99%는 평생 못타볼걸요…난 항상 공짜로 이용하는데 "혈압 낮추는 데 바나나 섭취가 소금 제한보다 더 효과적"
  • 오세훈, 서울의료원 찾아 "시민안전·의료공백 최소화에 최선" "어떠한 상황에도 시민 불편 겪지 않아야"…의료진에도 격려·당부 의료진 격려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시민 권역의료센터, 심혈관의료센터 등을 둘러보고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2024.2.21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서울 중랑구에 있는 시립 서울의료원을 찾아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사태가 확산하며 전국적으로 본격화되는 가운데 시민 의료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오 시장은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대책을 보고 받고 권역 응급·심혈관센터를 둘러보며 비상 의료 대응 절차와 내원 환자 진료 서비스 현황 등을 확인했다. 오 시장은 "최근 의료계 진료 인력 파업 동참으로 많은 환자와 보호자 등 시민들의 우려가 있으실 텐데 서울시립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어떠한 상황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불편을 겪으시지 않도록 의료 인력 공백 최소화와 진료 서비스 정상 제공에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점검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시민 의료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한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2024.2.21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또 서울의료원 의사와 간호사, 직원 등을 격려하면서 "응급상황에 민간 병원에서 미처 진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최대한 돌볼 수 있도록 의료진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병동을 방문해 진료 차질을 걱정하는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지속적인 진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이날 점검 현장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함께했다. ysc@yna.co.kr 시드니서 한인 일가족 피살…경찰, 한국계 태권도 사범 체포 이강인, 런던 찾아 사과 "해선 안 될 행동 했다"…손흥민은 포용 서울시, 친일파가 첩에 지어준 '옥인동 윤씨가옥' 리모델링 "'바비 취향' 푸틴, 32세 연하 친정부기관 대표와 연인 관계"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 사직서 수리했으면…" 경찰서에 갑자기 생긴 현금 10억…주인에 언제 반환하나 NRG 이성진 아빠 된다…"1년간 버텨준 아내에 감사" "폭설에 지붕 무너질까 봐 계속 치워야 해요…70㎝는 왔을 거요" 스위프트 공연 유치전 가열…싱가포르 정부 "보조금 지급" 시인 "망명 러 조종사 피살…러 스파이·마피아 소행 가능성"
  • 이명박,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과 오찬회동…"민심 들어라" '청계천 복원·대중교통 환승' 거론하며 민심 강조…오세훈과도 만남 인사말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 식당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
  • 서울시의회, 저출생 극복 위해 소득기준 폐지 등 파격 제안 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서울시의회가 모든 저출생 정책의 소득기준을 폐지하는 등 파격적인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시했다. 자녀있는 가구 누구나 혜택을 받게 해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취지다. 김현기 의장은 23일 오전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 '청소년 아이돌 연습생 보호' 서울시 조례안 시의회 통과 신체적·정신적 건강 지키고 위험 대응…진로상담도 지원 서울시의회 전경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특수한 신분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야 하는 청소년 아이돌 준비생과 중도 포기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 이소라 서울시의원, 한 해 146억 5천만원 예산 서울시 1인 가구 지원사업, 대상자 4명 중 3명은 모른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주관으로 서울시의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메타보이스(주), 대표 박건영)에 의뢰·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서울 시민 대다수(74.7%)는 서울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모른다고 답했다.
  • [신년인터뷰]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지방의회법 필요…저출생 적극대응" "시정·시교육 혁신으로 의회 존재감 달라져…'3불 원칙' 따라 예산지원·감독" "저출생 해결 가장 중요, 내년 상반기 특단 대책…학생인권조례 폐지 재추진" 신년 인터뷰하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연합뉴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시의회 접
  • 드디어 서울에 도입된 '새 신호등'…이제 무단횡단 하지 마세요 서울시에서는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시범 운영한다. 이는 보행 신호뿐 아니라 남은 적색 신호 대기 시간까지 알려주는 것으로,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도입되었다. 현재는 서울 중구에 5곳에서 운영 중이며, 만족도 조사 후 내년에 전역으로
  • 전국 9개 시도교육감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대착오적…중단하라"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전국 9개 시·도 교육청 교육감들이 서울시의회의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에 대해 일제히 "시대착오적이며 차별적"이라며 폐지 중단을 촉구했다. 19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천창
  • 폐지 수순 들어간 학생인권조례…"학생인권 지켜야" 반발도 서울시의회가 다음주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다른 시·도의회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거나 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하지만 관련 조례를 존속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여전해, 조례 존폐를 둘러싼 갈등은 더욱 격화되는 모양새다.
  • 오세훈 "지방소멸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메가시티'는 하나의 방안" 오세훈, 제32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 참석 '내년 지원 중단' TBS에는 "6개월 변화를 가늠할 시간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과 인접 도시를 합치는 '메가시티'와 관련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
  • 유정복 인천시장 "김포 서울 편입, 정치쇼"…與지도부 '불쾌'(종합) 與 관계자 "당 협의나 정책 이해 노력 없이 직설적으로 반응해 유감" 기자회견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촬영 최은지] (인천·서울=연합뉴스) 최은지 김연정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당론으로 추진 중인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안과 관련해 실
  • '김포 서울 편입'이 '국민 편익'이라는 與…"정치쇼" 내부 반발도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국민의힘이 6일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당내에서도 이것이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 유정복 인천시장 "김포 서울 편입은 정치쇼"…국힘당에 일침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당론으로 추진 중인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안과 관련해 "실현 가능성 없는 정치 쇼"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 시장은 6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를 앞두고 법적 근거나 현실적인 검토 없이 국회 만능주의에
  • 국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 "김포 서울 편입은 정치쇼" 기자회견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촬영 최은지]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당론으로 추진 중인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안과 관련해 실현 가능성 없는 정치 포퓰리즘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 시장은 6일 인천시청에서
  • 오늘 '서울광장 밖' 퀴어퍼레이드…도심 곳곳 반대집회 '2023 제24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1일 을지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는 이날 오전 11시 을지로2가 일대에서 부스 행사를 시작하고 오후 2시 환영 무대를 연다. 오후 4시30분부터는 을지로에서 삼일대로∼퇴계로∼명동역
  • 개고기 팔면 과태료 500만원…서울시의회, 조례안 추진 서울시의회가 개고기를 취급하는 업체에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례안을 추진한다.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김지향 의원은 개 식용을 근절하기 위해 '개·고양이 식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문화
  • “여장남자도 식별” 女화장실 들어가는 男 잡는다…서울지하철 ‘AI’ 도입 서울 지하철역 여자화장실에 남성 출입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AI)이 도입될 전망이다. 20일 더팩트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6월 말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 여자화장실에서 AI기반 성별 분석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2

함께 볼만한 뉴스

  • 1
    스시 오마카세의 붐을 이끌어갈, 요즘 인기 있는 스시 오마카세 맛집 5곳

    핫 식신

  • 2
    왕년엔 잘 나갔는데.. 볼보 최대 라이벌이었던 ‘이 브랜드’ 충격 근황

    모빌리티TV

  • 3
    “지나갔죠? 과태료 내세요” 정부, 4월부터 화물차 기사들 싹 잡는다 선언

    카프레스

  • 4
    몸무게가 둘이 합쳐 200 조금 안된다는 부부

    TMI 뉴스

  • 5
    강진군, 인기 높았던 ‘반값 가족여행 시즌2’ 사전 접수 시작

    밈미디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단번에 취향 저격!” 맞춤형 리무진으로 완성한 나의 꿈의 드라이브
  • “이래도 되는구나” 좌회전 차선, 지금까지 ‘이것’만 했다면 확인 필수!
  • 물러지기 쉬운 ‘부추’ 이렇게 하니,한달도 싱싱하네!?
  • 현실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완성한 소형 아파트 인테리어
  • 녹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매력, 라멘 맛집 BEST5
  • 신선한 채소와 구수한 장의 최고의 조합, 쌈밥 맛집 BEST5
  • 없던 입맛도 되찾아주는 별미 중의 별미, 쫄면 맛집 BEST5
  • 가격 더 낮춰.. 불똥 떨어진 전기차 시장, 기존 차주들 뒤통수 맞았죠
  • 포르쉐 겨냥한다, 레인지로버 전기차 실물 포착.. 한국 아빠들 난리
  • “여긴 찐이다” 먹어본 사람 다들 인정한다는 전국 김밥 맛집 5
  • “비싸도 너무 비싸다” 파리 올림픽 동안 저렴하게 여행하는 방법
  • 국내 유일의 고래 관광 선박…울산에서 정기운항 시작해

추천 뉴스

  • 1
    다저스 유전 터졌나… 이번에는 윌 스미스와 10년 1891억 연장 계약, 오타니 효과로 미친 오프시즌 마무리

    스포츠 

  • 2
    고소하고 소화 잘 되는 흑미 쌀식빵 만들기

    여행맛집 

  • 3
    제주 애월 흑돼지 존맛 근본 있는 애월 고기집

    여행맛집 

  • 4
    “진짜 SUV 시장 씹어먹으려고 작정했네?!” 제네시스 네오룬

    차·테크 

  • 5
    '역대 최고 축구 선수' 3위 마라도나, 2위 펠레, 1위 메시… 손흥민 순위는?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훈련 퀄리티 좋다" 김민재, 몸값 떨어져도 분데스리가 최고의 11인…'다이어 탈락'

    스포츠 

  • 2
    아우디코리아 임현기 사장 교체, 신임 스티브 클로티 온다

    차·테크 

  • 3
    “아우디의 전설 R8 후속 모델은 어떻게?!” 아우디 스포츠카 향방은?

    차·테크 

  • 4
    34일간 좋았는데… 갑작스럽게 들려온 소식

    연예 

  • 5
    현대건설, 13년의 한풀이 시작할까…흥국생명은 반복 없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