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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Archives - 디시 이슈

#아시안게임 (190 Posts)

  • 역사적 축구 한일전 이끌었던 국가대표 출신 감독, 27일 젊은 나이에 별세 한일전 역사를 썼던 최대식 전 고양 해피니스FC 감독이 사망했다. 축구 대표출신이자 K리그에서 활약한 최 감독은 1994년 한일전에서 역전 헤더 도움을 준 명승부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고양 해피니스FC 감독을 맡았으나 구단 재정난으로 팀이 해체되면
  • '만루서 김하성 잡았다' 문동주 155km 위력투, 볼볼볼볼볼볼 출발은 옥에티 [스포티비뉴스=고척, 윤욱재 기자] '한국야구의 보물' 문동주(21·한화 이글스)가 메이저리그 현역 타자들을 상대로 볼을 남발하면서 고전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했다.문동주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문동주는 한국야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투수다. 광주진흥고 시절부터 '초고교급 에이스'로 불렸던 문동주는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첫 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었다.
  • 이강인 '탁구게이트' 뒤 첫 공격P…깊어지는 황선홍의 고민 생각에 잠긴 황선홍 감독과 이강인 (진화[중국]=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1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시작에 앞서 황선홍 감독과 이강인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2023.9.21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선발 여부를 두고 황선홍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강인은 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1분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을 도왔다. 이 골로 파리 생제르맹(PSG)은 2-1 승리를 거뒀다. 1·2차전 합계 4-1로 앞서며 UCL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 개인에게 의미가 큰 공격포인트다. 이강인의 레알 소시에다드전 경기 장면 [EPA=연합뉴스] 이강인은 올 초 끝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사실이 알려져 크게 비판받았다. 그는 한순간에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에서 '문제아'로 전락했다. 광고가 끊기는 등 경제적인 타격도 꽤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음바페에게 제공한 도움은 이강인이 '탁구게이트'라 불린 이 사건 이후 처음으로 올린 공격포인트다. 이강인은 심리적으로 흔들릴 법한 상황에서도 제 기량을 다 보여줬다. 후반 45분만 소화했지만, 평점을 후하게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PSG 필드 플레이어 중 4번째로 높은 7.0의 평점을 부여했다. 이강인 격려하는 황선홍 감독 (항저우=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2대0 승리 후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을 격려하고 있다. 2023.10.1 ondol@yna.co.kr 황 감독은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2026 파리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황 감독은 잠시 A대표팀 임시 감독을 겸직하며 3월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지휘한다. 대표팀은 18일 소집한다. 명단은 이제 닷새 뒤인 11일 발표된다. 그전까지 이강인을 뽑을지 안 뽑을지,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강인을 향한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개인행동을 하겠다며 '주장'을 상대로 '대거리'를 한 것은 분명히 옳지 않은 행동이다.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선수 반열에 오른 손흥민은 인성에서도 흠잡을 데 없다는 평가를 받아온 터여서 매우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기도 했다. 대한민국 남자축구, 4강으로 (항저우=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의 경기. 2대0으로 승리한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10.1 jieunlee@yna.co.kr 이강인에 대한 '징계' 차원에서라도 이번만큼은 그를 선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다. 다만, 사건이 어디까지나 선수단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며, 이미 이강인이 손흥민을 찾아가 용서를 구해 최소한 겉으로나마 갈등을 봉합한 모습을 보인 만큼 이강인을 선발하는 데에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어릴 적부터 스페인에서 자라온 이강인이 위계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얘기도 설득력이 없지 않다. 선택은 황 감독의 몫이다. 이강인을 선택해도, 배제해도 뒷말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을 지휘해 누구보다 '이강인 활용법'을 잘 아는 황 감독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ahs@yna.co.kr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에스파 카리나, 이재욱과 열애에 "놀라게 해드려 죄송" 이강인 '탁구게이트' 뒤 첫 공격P…깊어지는 황선홍의 고민 불륜 의심해 배우자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확정 한동훈, '이토 히로부미 논란'에 "국민 눈높이 맞는 언행해야"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 민원 시달리다 온라인서 신상 공개된 공무원…숨진 채 발견 영국군 "왕세자빈, 6월 군기분열식 참관"…왕실은 침묵 테일러 스위프트 "투표하세요"…지지후보 언급없이 투표독려 서울 '몸짱소방관 달력'으로 모은 9천만원, 화상환자에 기부
  • [SPO ISSUE] 송민규, 'AG 금메달 스승' 황선홍 앞에서 득점포 '쾅'...1년 만의 대표팀 복귀? [스포티비뉴스=전주, 장하준 기자]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을까.전북 현대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울산 HD와 1-1 무승부를 거뒀다.전북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주인공은 송민규였다. 전반 4분 이수빈의 날카로운 패스가 나왔고, 이를 받은 이동준이 오른쪽 측면을 허물었다. 이동준은 곧바로 골문 앞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골문 앞에 있던 송민규가 울산의 골망을 갈랐다. 이처럼 맹활약을 펼친 송민규는 대표팀 재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 아시안게임에서 중용했는데…황선홍 '이강인 딜레마'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3월 A매치에서 A대표팀을 이끌게 된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애제자' 이강인을 소집할지가 관심사다.이강인은 이견 없는 대표팀 핵심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존재감을 내비쳤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연령별 대표팀 핵심으로 활약한 뒤 마요르카를 거쳐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현재는 손흥민 못지않은 대표팀 간판으로 자리잡았다.그러나 다음 대표팀 차출은 미지수다. 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하극상 논란'을 일으켰다. 주장 손흥민과 의견 충돌 끝에 몸싸움을 낸 것을 대한축구협회가
  • 백승호-조영욱-이승우…클린스만이 외면했던 항저우 키즈+국내파, 황선홍과 호흡하나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단 두 경기지만, 현재 A대표팀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의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마주하게 된 황선홍 A대표팀 임시 감독이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본선 명단과 달라지는 A대표팀을 볼 가능성이 있다.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3차 전력강화위를 연 뒤 브리핑을 통해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을 3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 임시 감독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다른 나라 축
  • 올림픽 예선이 더 어려운데…'황선홍 없는 황선홍호' 출항 [스포티비뉴스=신문로, 김건일 기자]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황선홍 감독은 "부담감이 크다"고 토로했다.한국은 지난 두 차례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섰다. 아시안게임 우승은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라는 반응이 황 감독을 짓눌렀다.아시안게임 3연패라는 전대미문 성과를 일궈 낸 황 감독이 압박감에서 해방된 '자유'는 오래가지 않았다. 황 감독에겐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다음 미션이 내려졌다.한국은 지난 대회까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해냈다.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을 10회로 늘려가는 것은 아시안컵
  • 항저우 참사 겪은 남자농구, 아시아컵서 명예회복 도전 22일 세계랭킹 4위 호주와 아시아컵 예선 첫판 항저우아시안게임 7위라는 부진한 성적 만회할지 관심 지난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서 역대 최저 순위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긴 남자농구가 2025년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의 첫 여정을 통해 명예회복에 도전한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은 오는 22일 호주 벤디고에서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호주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앞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추일승 감독 체제서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했지만 역대 아시안게임 최저 순위인 7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조별리그서 일본 2군 대표팀에 덜미를 잡힌 한국은 결국 8강서 개최국 중국을 만나 완패를 당했고, 2006년 도하 대회 5위 이후 17년 만에 빈손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아시안게임서 7위에 머문 농구대표팀은 도하 대회 때 기록한 종전 최저 성적인 5위보다 낮은 순위표로 대회를 마쳤다. 아시안게임 이후 추일승 감독이 물러난 한국은 안준호 신임 감독 체제로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특히 안 감독은 주장으로 귀화선수 라건아(KCC)를 선임하는 등 대표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명예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FIBA 아시아컵 예선은 6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조 3위를 한 6개 나라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국이 본선에 합류해 2025년 FIBA 아시아컵에 나갈 16개국이 정해진다. 2025년 FIBA 아시아컵 본선은 2025년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FIBA 랭킹 51위인 한국은 호주(4위), 인도네시아(74위), 태국(91위)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2025년 2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국은 호주에 이어 조 2위가 유력하다. 다만 아시안게임에서도 객관적인 전력상 약체로 평가 받는 팀들에 덜미를 잡힌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특히 한국의 첫 상대인 호주는 세계 랭킹 4위로 아시아권에서는 범접할 수 있는 상대가 없다. 무엇보다 호주는 2017년과 2022년 최근 두 차례 아시아컵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역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들은 이번 한국과 경기에 나서지 않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넘기 힘든 상대임은 분명하다. 다만 호주를 상대로 대패를 당해 분위기가 가라앉는다면 오는 25일 열리는 태국과 홈경기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납득할만한 경기력을 펼치고 돌아올 필요가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팔에 탁구게이트까지’ 손흥민이 계속 주장해도 될까 '신분조회 요청' 류현진, 한화 복귀 초읽기…진짜 행복야구 시작? 여자프로농구 4R 페이크 파울 총 2건, 집계 후 최소 수치 ‘51득점 폭발’ 워니, 프로농구 올스타전 MVP 자격 없는 클린스만 “파주, 북한과 너무 가까워 싫다”…전임 벤투 일산 상주
  • 북한, 'AG금메달' 안창옥 앞세워 파리올림픽 출전권 도전 카이로 월드컵에 북한 기계체조 3명 나서 미끄저지지 않게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북한 안창옥이 28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3.9.28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인 북한 여자 기계체조 안창옥이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제대회에 나선다. 15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따르면 안창옥은 국제체조연맹(FIG)이 주관하는 2024 기계체조 월드컵 시리즈의 1차 대회인 이집트 카이로 FIG 월드컵의 도마와 이단평행봉 종목에 출전한다. IOC는 "북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대회에 돌아온다"고 기대했다. 카이로 FIG 월드컵의 페이스북 계정도 출전 국가별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안창옥과 항저우 은메달리스트 김선향, 정룡일 등 북한 선수 세 명의 이름과 사진을 올렸다. 파리올림픽 기계체조 출전권을 얻기 위해서는 세계선수권, 대륙별선수권 또는 월드컵 등에 출전해서 일정 기준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한다. 월드컵의 경우 카이로의 이달 15∼18일 1차 대회, 독일 콧부스의 22∼25일 2차 대회,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내달 7∼10일 3차 대회, 카타르 도하의 4월 17∼20일 4차 대회로 이어진다. 1∼4차 대회를 합산해 종목별 상위 2명의 소속 국가가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안창옥은 지난해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도마와 이단평행봉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고, 시상대에서 인공기에 거수경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매체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더 분발해서 파리올림픽의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창옥, 인공기에 거수 경례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북한 안창옥이 28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인공기가 게양되자 거수 경례를 하며 국가를 부르고 있다. 2023.9.28 hihong@yna.co.kr jk@yna.co.kr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과 달라…조만간 직접 설명" 경남지역 현역 의원 배우자 통영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삶] 한국 대 스웨덴, 9 대 0…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무죄'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판소리 고법 이수자 박정아 명창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스승 서울대공원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하늘로 떠난 주인공 익산시, 노조 게시판 '성 비위·갑질' 폭로 진상조사 착수 '가정불화는 아빠 탓…' 원망에 살해 꾀한 30대 딸 2심도 실형 이런 황당한 실수가…시립화장장서 2명 유골가루 뒤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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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투혼ㆍ김하성 황금장갑ㆍLG 우승’ 환희와 감동의 계묘년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2023년 다사다난했던 한국 스포츠계가 풍성한 수확을 남기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계묘년인 올해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여자 월드컵 등 굵직굵직한 국제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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