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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Archives - 디시 이슈

#오프라인 (101 Posts)

  • 온라인 구매가 낯설었나요? 현대차 캐스퍼 전용 전시장 송파에 개장 최초의 캐스퍼 전용 오프라인 상시 전시 공간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 현대자동차가 첫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인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를 이번 달 27일 문을 연다.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는 송파나루역 사거리에 총 240㎡(약 72평) 규모로 조성된 비대면 오프라인 전시 공간이다. 고객이 캐스퍼를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전에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 상담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캐스퍼 출시 […]
  • 토스페이 결제처에 SSG랜더스·한화이글스 야구장 추가 토스페이 오프라인 결제처 확대 [비바리퍼블리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자사의 간편 결제 서비스 토스페이의 신규 오프라인 결제처에 인천 SSG랜더스필드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정규 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23일부터 두 야구장에 입점한 식음료 매장 일부와 온오프라인 굿즈 매장 일부에서 토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다. 토스 앱 하단에서 토스페이 탭을 누른 뒤 화면 상단의 현장 결제 버튼을 클릭하면 결제 전용 바코드가 생성되고, 매장 스캐너로 해당 바코드를 찍으면 결제가 완료된다. 오프라인 결제도 온라인 결제와 동일하게 토스페이에 등록된 계좌와 카드 등을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토스페이 로고 [비바리퍼블리카 제공] 토스는 신한은행과 오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SSG랜더스필드와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구단의 야구장을 찾은 고객이 토스페이 결제 수단으로 신한은행 계좌를 선택해 현장 결제를 하면 최대 2천원 한도에서 결제 건당 20% 캐시백 혜택(1일 3회 한도)을 토스 포인트로 제공한다. 또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있는 이글스브루어리에서 생맥주 두 잔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천5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 밖에 각 구단의 일부 온라인 굿즈 매장에서 토스페이로 신한은행 계좌를 선택해 현장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에서 결제 금액의 10%를 즉시 할인(월 1회 한도)해주는 상시 혜택도 있다고 토스는 소개했다. 앞서 토스는 작년 7월과 9월 각각 편의점 CU, 알리페이플러스와 제휴를 맺는 등 토스페이의 국내외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장해왔다. 토스는 추후 제휴사 조율 과정을 거쳐 결제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redflag@yna.co.kr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여가에 컴퓨터 사용 1.2시간 늘면 발기부전 위험 3.6배 증가" 자상한 아빠·친절한 이웃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 생명살려 KBS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내 아내 알몸 화상채팅, 생활비 벌려고 시켰는데 뭐가 문제냐" '정인이' 후원금 횡령 의혹 유튜버 1심서 무죄 '야간외출' 위반 조두순 징역 3개월 법정구속…"구속된 거예요?" "또 이상한데?" '더선 쇼핑 영상' 진짜 케이트 맞나? 1천200만뷰 오메가엑스 측, 성추행 부인…"前 대표가 과한 애정표현 요구"
  • 직방, 가상 오피스 플랫폼 '소마' 유료 입주사 모집 소마 사무실 전경 [직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내달 1일부터 가상 오피스 플랫폼 '소마'(soma) 입주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직방이 2021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소마는 현실 세계의 사옥을 가상의 공간으로 그대로 옮긴 형태다. 직방은 그동안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베타 버전을 제공했으나 본격적으로 유료화에 나선 것이다. 직방은 이를 위해 입주자 모집과 함께 기존 베타 버전 입주사를 대상으로 상품 안내를 시작한다. 오프라인에서 재택근무로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이나 재택근무 중이지만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고민하는 기업, 여러 지점의 근무자 협업이 필요한 기업, 급격한 규모 확장으로 사무실 이전을 고민하는 기업 등에 유용하다고 직방 측은 소개했다. 소마를 이용 중인 모습 [직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마 사무실 대여비는 사무실 규모에 따라 좌석당 월간 15∼27달러 수준(연간 결제 기준)이며, 자세한 가격은 각 입주 희망사와 구체적 협의를 통해 정해진다. 기업의 크기나 업무 형태, 근무지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되며 유료 입주사에는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 개인 업무를 위한 1인용 집중 공간, 다수의 인원이 소통 가능한 대형 라운지, 사내 공지 등이 가능한 대형 스크린과 디지털 사이니지 기능 등이 제공된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원격근무와 오프라인 사무실의 장점을 융합한 소마가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업무 공간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ucid@yna.co.kr 제주 수월봉 절벽서 차량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미 버지니아주 첫 한인 연방 판사에 재스민 윤 변호사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오늘 1심 선고…구형은 징역 1년 MLB 다저스 오타니, '한국행 비행기' 앞에서 아내 최초 공개 유연수 꿈 앗아간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학교 앞이 굴뚝인가…대기업 사원들의 몰상식 박정희·육영수 다큐 제작하는 김흥국 "평소 존경한 분들" "러시아 피겨 발리예바, 13∼15세에 56가지 약물 투여받아" 나사 풀린 육군 간부들…한미연합훈련 현장서 '술파티' "방송하느라 훈련불참"…휘문고 농구부 현주엽 감독 민원 접수돼
  • "신선식품 안 뺏긴다"…대형마트, '알리대응' 전략 추진(종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상품 할인 경쟁으로 '맞불'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유통 공룡' 쿠팡에 이어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중국계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가 신선식품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국내 대형마트에도 불똥이 옮겨붙은 형국이다. 신선식품이 대형마트가 본업 경쟁력 핵심으로 삼아 주력해온 부문이라는 점에서 대형마트가 체감하는 위기의식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대형마트는 일단 수익성 개선을 위한 오프라인 사업 통합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신선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1월 신선식품을 포함한 그로서리 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식품과 비식품을 총괄하던 상품본부를 식품 중심의 그로서리본부로 일원화하고 비식품은 몰사업본부로 통합했다. 고물가 여파 초저가ㆍ대용량 인기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고물가 여파로 초저가ㆍ대용량 상품 수요가 늘어난 8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시민들이 할인 상품인 '두마리 옛날통닭' 등을 고르고 있다. 2024.3.8 mjkang@yna.co.kr 롯데마트 관계자는 "대형마트 본연의 경쟁력인 식품 부문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식품은 차별·전문성을 갖춘 콘텐츠 공간으로 구현해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직 개편의 취지를 설명했다. 마트와 슈퍼 간 조직 통합 작업도 한발 더 나아갔다. 지난해 상위 조직인 부문 단위 통합에 이어 올해는 팀 단위도 단일화했다. 일례로 마트와 슈퍼에 각각 존재하던 축산팀이 하나의 팀으로 합쳐진 것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마트·슈퍼 간 통합소싱에 기반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면서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이뤘다. 마트는 국내 사업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2억원으로 2022년(212억원)의 약 2.2배로 늘었고 슈퍼는 55억원 적자에서 256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올해는 팀 단위까지 합쳐져 조직 통합 작업이 사실상 일단락되면서 비용 절감과 수익성 향상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마트[139480]는 이커머스에 견줄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방점을 뒀다. 지난 1월부터 월 단위로 '가격 파격' 행사를 도입해 신선·가공식품이나 간편식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싸게 판매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시작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해양수산부가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특별전은 소비자가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식품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정부 20%·참여 업체 20~30%)를 할인해주는 행사로 명태,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마른 멸치 등 물가 관리 품목과 멍게, 우럭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2024.3.7 jieunlee@yna.co.kr 지난달에는 매달 돌아가며 먹거리와 일상용품 50여개 상품을 초저가에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유통업계 가격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마트는 농산물과 같은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직접 매입하는 방식으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판매가를 대폭 낮췄다고 설명했다. 상품·가격경쟁력 확보는 지난해 9월 취임한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내세운 핵심 성장 전략이기도 하다. 한 대표는 취임 후 이마트와 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 편의점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유통 3사 통합 작업에 힘을 쏟아왔다. 지난해 12월 통합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사별로 있던 상품본부도 하나로 합쳤다. 이를 통해 상품소싱부터 물류까지 모든 인프라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프라인 본업 경쟁력을 강조해온 정용진 회장이 승진한 것과 맞물려 이마트 상품·가격경쟁력 강화 전략이 그 깊이와 폭을 더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상품1부문 산하 신선식품본부에 있던 신선식품MD(상품기획)팀을 부문장 직속으로 편제했다. 이 팀은 농·축·수산물 등의 상품 개발과 트레이딩, 상품안전 등과 관련해 대형마트와 슈퍼 간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신선식품은 대형마트와 같은 오프라인 플랫폼이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는 절대 뺏기면 안 되는 영역"이라며 "알리익스프레스가 신선식품 카테고리에 진출하고 쿠팡도 관련 시장 지배력 확대에 속도를 내는 만큼 대형마트는 이를 사수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0월 한국 상품 전문 코너 '케이베뉴'를 만들고 입점하는 한국 판매자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한국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피앤지 등이 입점했으며 최근에는 생활용품·가공식품 외에 과일과 채소, 수산물 등 신선식품까지 취급하기 시작했다. 쿠팡과 결별한 CJ제일제당도 지난 7일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한 이후 '그랜드 론칭 이벤트'를 열고 비비고, 햇반 등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2022년 11월부터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쿠팡에서 로켓 배송이 중단된 CJ제일제당이 쿠팡의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와 손을 잡은 형국이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자사몰보다 최대 43% 싸게 팔리고 있으며 다른 국내 온라인쇼핑몰보다도 10% 이상 저렴했다. lucho@yna.co.kr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뼈만 앙상' 10살 소년, 가자 굶주림 온몸으로 알린 후 하늘로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9명 사망·78명 입원 배달 오토바이 치고 4㎞ 달아난 음주운전 20대 검거 온갖 범죄자역 섭렵 드니로 "'괴물' 트럼프 연기는 절대 안해" 조국 "총선 후 윤 정권 관계자들 비리·범죄 밝히고 처벌해야" 툭 하면 욕설에 폭행…회식 후 "데리러 와" 지시한 공군 원사 게임 방해했다고…임신 여자친구 상습 폭행한 30대 징역 1년 86세 할머니의 중학교 등굣길 "열네살 마음으로 못 할 게 없죠" 서울 시내서 차량에 지인 납치한 20대 3명 체포
  • "신선식품 안 뺏긴다"…대형마트, '알리대응' 전략 추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상품 할인 경쟁으로 '맞불'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유통 공룡' 쿠팡에 이어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중국계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가 신선식품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국내 대형마트에도 불똥이 옮겨붙은 형국이다. 신선식품이 대형마트가 본업 경쟁력 핵심으로 삼아 주력해온 부문이라는 점에서 대형마트가 체감하는 위기의식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대형마트는 일단 수익성 개선을 위한 오프라인 사업 통합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신선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1월 신선식품을 포함한 그로서리 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식품과 비식품을 총괄하던 상품본부를 식품 중심의 그로서리본부로 일원화하고 비식품은 몰사업본부로 통합했다. 고물가 여파 초저가ㆍ대용량 인기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고물가 여파로 초저가ㆍ대용량 상품 수요가 늘어난 8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시민들이 할인 상품인 '두마리 옛날통닭' 등을 고르고 있다. 2024.3.8 mjkang@yna.co.kr 롯데마트 관계자는 "대형마트 본연의 경쟁력인 식품 부문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식품은 차별·전문성을 갖춘 콘텐츠 공간으로 구현해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직 개편의 취지를 설명했다. 마트와 슈퍼 간 조직 통합 작업도 한발 더 나아갔다. 지난해 상위 조직인 부문 단위 통합에 이어 올해는 팀 단위도 단일화했다. 일례로 마트와 슈퍼에 각각 존재하던 축산팀이 하나의 팀으로 합쳐진 것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마트·슈퍼 간 통합소싱에 기반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면서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이뤘다. 마트는 국내 사업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2억원으로 2022년(212억원)의 약 2.2배로 늘었고 슈퍼는 55억원 적자에서 256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올해는 팀 단위까지 합쳐져 조직 통합 작업이 사실상 일단락되면서 비용 절감과 수익성 향상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마트[139480]는 이커머스에 견줄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방점을 뒀다. 지난 1월부터 월 단위로 '가격 파격' 행사를 도입해 신선·가공식품이나 간편식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싸게 판매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시작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해양수산부가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특별전은 소비자가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식품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정부 20%·참여 업체 20~30%)를 할인해주는 행사로 명태,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마른 멸치 등 물가 관리 품목과 멍게, 우럭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2024.3.7 jieunlee@yna.co.kr 지난달에는 매달 돌아가며 먹거리와 일상용품 50여개 상품을 초저가에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유통업계 가격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마트는 농산물과 같은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직접 매입하는 방식으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판매가를 대폭 낮췄다고 설명했다. 상품·가격경쟁력 확보는 지난해 9월 취임한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내세운 핵심 성장 전략이기도 하다. 한 대표는 취임 후 이마트와 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 편의점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유통 3사 통합 작업에 힘을 쏟아왔다. 지난해 12월 통합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사별로 있던 상품본부도 하나로 합쳤다. 이를 통해 상품소싱부터 물류까지 모든 인프라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프라인 본업 경쟁력을 강조해온 정용진 회장이 승진한 것과 맞물려 이마트 상품·가격경쟁력 강화 전략이 그 깊이와 폭을 더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상품1부문 산하 신선식품본부에 있던 신선식품MD(상품기획)팀을 부문장 직속으로 편제했다. 이 팀은 농·축·수산물 등의 상품 개발과 트레이딩, 상품안전 등과 관련해 대형마트와 슈퍼 간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신선식품은 대형마트와 같은 오프라인 플랫폼이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는 절대 뺏기면 안 되는 영역"이라며 "알리익스프레스가 신선식품 카테고리에 진출하고 쿠팡도 관련 시장 지배력 확대에 속도를 내는 만큼 대형마트는 이를 사수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lucho@yna.co.kr 툭 하면 욕설에 폭행…회식 후 "데리러 와" 지시한 공군 원사 청주서 승용차가 배달 오토바이 치고 도주…1명 중상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한동훈 친척인데…" 비례대표 당선시켜준다며 돈 받은 70대 이재명 "'2찍' 표현 죄송…대단히 부적절 발언 정중히 사과"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새벽 강변북로서 스포츠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 대형마트, 신선식품도 ‘위기’?…올해도 본업 경쟁력 강화 변곡점에 선 유통산업 유통업계 살아남기 안간힘 대형마트들이 새벽배송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 하고, 오프라인 시장 확대의 본질인 신선식품을 강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은 데다, e커머스들도 신선식품에 주목하면서다. 지난해 국낸 대형마트 업계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대형마트 1위인 이마트는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고, 롯데마트도 매출이 뒷걸음쳤다. 회계연도가 전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인 홈플러스는 아직 실적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흑자 전환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처럼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기업들이 생존 위기를 맞은 반면, 온라인 대표 유통 플랫폼인 쿠팡은 지난해 매출액이 30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2010년 창사한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유통 빅3를 앞질렀다. 이런 변화는 최근 10년 사이 유통산업 패러다임이 ▲온라인 ▲초대형 ▲초근접이라는 3가지 환경을 통해 급변했기 때문이다. 특히나 대형마트의 장점으로 여겨졌던 신선식품 카테고리조차 이커머스에게 잠식당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마트에서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한 분야는 ‘식품’이었다. 신선식품은 눈으로 직접 보고 산다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많아서다. 그러나 e커머스들도 식품에 주목하면서 경정이 가열됐다. 급기야 최근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이 자사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국내 식품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혀 시장 장악을 위한 한판 전졍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내 대형마트들은 최근 ‘본업 경쟁력 강화’를 선언하고 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선 식품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리뉴얼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최근 규제가 풀리고 있다는 점을 호재로 활용하기 위한 밑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기도 하다. 정부는 최근 대형마트 규제를 전격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대형마트가 한 달에 두 번 시행해야 하는 의무휴업일을 공휴일이 아닌 날로 지정할 수 있도록 허가할 예정이다. 또 마트는 자정부터 아침 10시까지는 문을 열지 못하지만, 이때 점포 기반 새벽배송도 허용해주기로 했다. 이런 변화는 유통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 시 증권사 추산 이마트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약 700억원, 롯데쇼핑은 약 4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5개 신규 출점과 4개 점포 리뉴얼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이마트·이마트24·이마트에브리데이 3사 기능 통합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와 물류 효율화로 주요 상품들을 상시최저가 수준으로 운영하고, 온오프 집객 선순환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올해도 그로서리 강화와 리뉴얼을 통해 노후화 설비 교체,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수원점은 리뉴얼 중이며 의왕점과 군산점은 곧 착공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올해는 해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미래형 마트’로 선보인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4개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성장 모멘텀을 확보함으로써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당당치킨’, PB ‘이춘삼‧이해봉 라면’ 등 단독 상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이 이미 대세가 된 상황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고 리뉴얼하는 이유는 온라인과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함도 있지만 무엇보다 ‘바잉파워’ 즉 구매력을 무시할수 없기 때문이다”며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신선식품은 대형마트 절대 경쟁력인데 대량 매입,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 30년 업력 등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이를 통한 가격이나 품질 안정성까지, 아직 이커머스가 대형마트를 따라오지 못 한다”고 자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너도나도 손 벌린 현대차 '특별성과금'의 최후 [박영국의 디스] 자식 둘 39세女, 독일 '최고 미인' 차지했다 "업소女 출신은 출마도 못하냐" 전직 아나운서 오열 [단독] '차은우보다 이재명'…안귀령 '낙하산 공천'에 도봉갑 민주당원 탈당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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