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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Archives - 디시 이슈

#요양병원 (21 Posts)

  • 60세이상 대상 '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경로당 식사도 늘린다 정부 '노인 1천만 시대' 노후대책 추진 "실버타운 입주해도 주택연금 지급"…중산층 노인 위한 장기임대주택 도입 요양병원 간병 지원 제도화…'치매 주치의' 도입 경로당 연합뉴스TV 캡처. 작성 이충원(미디어랩)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임대가 아닌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이 전체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내년 다시 도입된다.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을 지속해서 늘리고, 요양병원 간병 지원을 제도화함으로써 노인 환자의 부담을 줄인다. 치매 환자의 증가에 따라 '치매 주치의'도 도입된다. 정부는 21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22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노인 인구 1천만명 시대를 앞두고 노인용 주택 확대 등 관련 정책을 밝혔다. 폐지 줍는 노인 2023년 12월 2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한 어르신이 폐지를 모은 리어카 옆에서 고물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중산층 노인 위한 장기임대주택도 도입 정부는 식사와 여가생활이 모두 가능한 서민·중산층 대상 노인 주택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2015년에 폐지된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을 내년에 재도입한다. 현재는 '임대'만 가능한 노인복지주택을 노인복지법 개정 등을 통해 인구 감소지역 89곳에 한해 '분양'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염민섭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예전에는 땅값이 올라 논인복지주택을 팔고 싶어도 매매 제한 등으로 잡음이 많았기에 논의 끝에 분양형을 폐지했다"며 "이번 분양형 주택은 인구 감소지역에서 하다 보니 예전처럼 땅값의 급격한 상승 등의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은 기존의 제한 요건을 폐지해 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입소할 수 있게 된다. 노인복지주택 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야 이를 위탁 운영할 수 있게 한 요건도 없애 호텔·요식업체, 보험사,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사, 장기요양기관 등 여러 기관이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복지주택에 입주하는 노인들은 실거주 요건 제한 없이 주택연금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 무주택 노인가구를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공급은 신축과 리모델링 등을 통해 현재 연 1천호에서 연 3천호로 공급을 늘린다. 임대주택인 고령자복지주택은 복지관이 설치돼 식사와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추첨제를 일부 도입해 중산층도 입주할 수 있게 한다. 주거복지사가 배치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도 현재 111곳에서 130곳으로 늘린다. 영구임대아파트는 독거노인의 거주 비율이 높다. 중산층 노인을 위한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실버스테이'도 시범사업 차원에서 도입하고, 화성 동탄 지구에 단지 내 노인복지시설 비중이 55%인 '헬스케어 리츠' 주택을 최초로 공급한다. 또 신도시를 개발할 경우 택지의 일정 비율만큼 노인 주거 지역으로 부지를 제공해 어르신 친화 주택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경로당 찾아 세배하는 어린이들 (광주=연합뉴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광주 북구 풍향동 한 경로당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해나라어린이집 원생들이 세배를 하고 있다. 2024.2.7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yna.co.kr ◇ '식사 제공하는' 경로당 확충…폐지 수집 노인에 일자리 제공 정부는 주거 외에 충분한 식사 제공을 위해 경로당·경로식당을 지원한다. 현재 전체 경로당 6만8천233곳 중 절반에 못 미치는 42%에서 평균 주 3.6일만 식사를 제공하는데, 올해부터 식사 제공 횟수를 늘린다. 장기적으로는 매일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리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경로당 4만곳은 시설 확충 방안을 마련한다. 내년에도 식사 제공 경로당을 늘리는 한편 안전관리자도 배치한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어르신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게 식사 문제"라며 "단계적으로 전체 경로당에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아파트·일반 주거지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본인 부담 방식의 식사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일부 아파트에서 운영하는 조식 서비스 사례를 참고한 것으로, 정부는 세제 지원 등 유인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노인 안전 보장 차원에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올해 상반기에 전체 독거노인으로 확대하고, 내년부터는 노인 학대 신고 의무 직군을 12개에서 18개로 늘린다. 범죄 경력자 취업제한 기관을 현행 9곳에서 14곳으로 확대한다. 웨어러블(착용가능한)·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노인 안부 확인 등 서비스를 개발한다. 정부는 또 '시니어(연장자)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확대, 파크골프 활성화,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사업, 어르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및 운동 정보 홍보 등으로 건강한 생활 여건을 조성한다. 전체 노인의 10%가 꾸준히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확충한다. 특히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을 전수 조사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보건복지 서비스에 연계해준다. 이와 함께 정부는 노인복지법을 개정해 교육, 홍보 등으로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 디지털 기기에 대한 어르신의 접근성을 높인다. 산불로 대피한 인근 요양원 입소자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금산·대전 서구 흑석동 산불로 긴급 대피했던 인근 지적·발달 장애인 요양원·요양병원 입소자들이 3일 오전 대피소인 대전 기성종합사회복지관에 앉아있다. 2023.4.3 coolee@yna.co.kr ◇ 요양병원 간병 지원 제도화…'치매 주치의' 도입 정부는 다음달부터 요양병원 간병 지원을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뒤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제도화한다. 이를 위해 간병인 관리·운영에 관한 표준 지침과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만든다. 간병 서비스 시장의 질을 높이고자 서비스 기관 관리 기준 마련과 등록제 도입도 추진한다. 현재 시행 중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대상자는 올해 230만명에서 2027년 400만명까지 늘린다.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 의료센터'를 현재 95곳에서 2027년 250곳으로 늘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한 재택 의료를 활성화한다. 중증환자의 방문진료 본인 부담금도 현재 약 3만8천원에서 1만9천원까지 낮춘다. 또 퇴원 환자들이 집에서 다양한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간호통합센터'도 올해 7월 도입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충분히 장기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중증 환자의 '재가요양급여'를 중증도 1등급 기준 189만원에서 207만원으로 올린다. 요양, 목욕, 간호 등 방문서비스를 1곳에서 제공하는 통합재가기관을 현재 75곳에서 1천400곳으로 대폭 늘린다. 병원 동행 등 어르신과 가족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도 발굴한다. 올해 7월부터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시행해 치매부터 건강 문제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도 운영한다. 집과 같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유니트케어'(집과 같은 소규모 생활공간) 시범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어르신들이 병원에서 퇴원한 후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는 인프라도 마련한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등을 통해 통합지원센터 중심으로 퇴원 노인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케어안심주택도 도입한다. [보건복지부 제공] soho@yna.co.kr 배우 정은채,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서로 알아가는 단계" "내 아내 알몸 화상채팅, 생활비 벌려고 시켰는데 뭐가 문제냐"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어시장, 광어회 1억원어치 무료로 쏜다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尹 지지율 36%…총선 '與 지지' 44%, '野 지지' 49%[NBS조사] 자상한 아빠·친절한 이웃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 생명살려 KBS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여가에 컴퓨터 사용 1.2시간 늘면 발기부전 위험 3.6배 증가" '정인이' 후원금 횡령 의혹 유튜버 1심서 무죄
  • "암환자, 요양병원 옮겼다가 사망…항암치료 연기 후 '암 전이'" 중증질환연합회 기자회견서 의료공백 인한 '환자 고통' 호소 쏟아져 식도암 말기인데 "항암치료 못 한다" 내쫓기듯 나와 "사직 전공의 명단 공개해야…공개 거부하면 모든 법적수단 강구" 응급실 앞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이 심각해면서 암 환자 등 치료가 급한 중증환자들이 대책 없이 병원 밖으로 내쫓기고 있다는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심지어 70대 암 환자가 반강제로 요양병원으로 옮겼다가 다음 날 바로 사망했다는 사례도 있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11일 서울대병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환자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식도암 4기 환자의 보호자 A씨는 "병원에서 의료 사태를 이유로 항암치료를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 결과를 보여주며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까지 말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고 하면서도, 정작 치료 계획은 말하지 않았다"며 "현재의 의료 사태로 인해 입원도, 치료할 여력도 없으니 알아서 병원을 알아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상태가 위중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미 머리가 멍해졌는데, 치료해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길바닥으로 내쫓긴 심경으로 진료실을 나왔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힘겨루기를 하며 중증환자들의 치료받을 기회와 시간이 짓밟고 있다고 느꼈다. 막막함과 황당함에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토로했다. 이처럼 암 환자를 포함한 중증환자들은 주기적으로 받아야 할 치료는 물론 수술 일정도 기약 없이 미뤄지면서 불안에 떨고 있다고 호소했다. 작년에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입원 대기 중인 B(76) 씨는 항암치료가 1주일 이상 연기되자 마음을 졸이며 병원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병원에 전화해 대기 순번을 확인하고 있는데 순번이 전혀 줄지 않고 있다"며 "너무 무섭고 겁이 나지만, 이 사태가 끝나길 바라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중증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서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의대 교수 의료현장 이탈 중단 촉구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1일 오후 서울대 종로구 연건캠퍼스 앞에서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주최로 전공의 사직과 의대 교수 의료현장 이탈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2024.3.11 mon@yna.co.kr 암 환자 C(60) 씨는 "9차에서 10차로 넘어가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입원이 중지됐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외래로 돌렸으나, 이 역시도 1주일이 밀려 총 4주간 치료 연기가 발생했다"며 "그 사이 등 통증과 간 수치가 올라갔다"고 증언했다. 입원 중지로 항암치료가 10일가량 연기됐다는 암 환자 D(71) 씨는 "첫 항암치료를 받고 CT 판독을 해보니 췌장 내부에 암이 전이된 상태였다"며 "입원 일정이 연기되지 않고 바로 치료를 시작했다면 전이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70대 암 환자 E씨는 작년 10월에 담도암 진단을 받고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전공의 집단 이탈이 본격화한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병원의 퇴원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요양병원으로 옮겼다가 다음 날 새벽 4시에 사망했다고 한다. 중증질환연합회는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 속에서 전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환자들이라며,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 추진을 중단하고 의사들은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가장 보호받아야 할 중증질환자들이 양쪽의 갈등 상황에서 이들 사이의 협상 도구로 전락해 볼모가 되고 있다"며 "이 파렴치한 상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증질환연합회는 대통령에게 대화를 요청하는 한편, 집단 사직한 전공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면서 "정부가 명단 공개를 거부하면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dindong@yna.co.kr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탁구 게이트' 후 맹활약 이강인, 결국 '축구로 속죄' 기회 얻어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장외에선 가자전쟁 중단 시위 이웃집에 화염병 던져 불 지른 70대에 징역 20년 구형 인니 항공사, '비행 중 동시 졸음' 기장·부기장에 정직 처분 검찰, 아내와 다투고 거주지 무단이탈한 조두순에 징역 1년 구형 다방 업주 2명 살해 이영복 첫 재판…"살인 인정 강간 부인" 김흥국, 영화 제작자로 변신…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만든다 창원서 주택마당 텃밭 갈던 80대, 150㎏ 농기계에 깔려 숨져 복권가게서 10만원 절도 혐의 국회의원 보좌관 입건
  • 충격 사연 확산…“시아버지의 성기가 '비닐'로 꽁꽁 묶여 있었습니다” 70대 시아버지가 대전 요양병원에서 욕창과 비닐봉지로 감겨진 성기를 발견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가족은 요양병원에 항의했지만 제어할 수 없다는 반박을 받았다. 해당 병원은 전국 요양병원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병원이다.
  • 밤새 피를 토한 아버지의 식도에서 기겁할 물건이 나왔습니다 70대 환자가 요양병원에서 알루미늄 약 포장지를 삼켜 피를 토한 사건이 발생했다. 환자의 가족은 병원 관계자들을 고소하고, 민사소송도 준비 중이다. 병원은 환자가 약을 스스로 섭취할 수 있었으며, 의료진이 강요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 '간병지옥' 벗어나게…간호사가 간병하는 서비스 대폭 확대한다 복지부 '국민 간병 부담 경감방안' 마련…요양병원 간병비 지원사업 추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자, 2027년 400만명까지 확대…"간병비 10조원 이상 줄 것" 간병인 1명당 환자 4명 맡도록 인력 확대…간병인 고용 시 계약서 쓰도록 해 노인요양병원
  • 네오플,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에 20억원 기부 네오플, 루게릭병 환우 위한 요양병원 건립에 20억원 기부 왼쪽부터 네오플 이원만 총괄 디렉터, 승일희망재단 션 공동대표, 네오플 윤명진 대표 [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 계열사 네오플은 루게릭병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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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배구 직관하는 존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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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내가 미남소리 좀 듣는거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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