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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Archives - 디시 이슈

#증권 (1453 Posts)

  • [급등락주 짚어보기] 화천기계, 조국혁신당 비례 지지율 2위에 ‘상한가’ 직행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화천기계가 전일보다 29.87%(1870원) 올라 8130원 가격제한폭까지 오름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공작기계 전문기업인 화천기계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정치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 회사의 남광 전 감사가 조 전 장관과 미국 버클리대학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에서다. 화천기계는 다음달 총선을 앞두고 조국 대표가 정당지지율 2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주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조국혁신당은
  • 정부 전세사기 피해 구제 총력...프롭테크 전세사기 사전 차단 서비스 등장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들어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전세사기 피해자와 피해금액이 급증했고, 서민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 바람 잘 날 없는 반도체소부장… 주가도 열흘새 롤러코스터 한국 반도체와 장비 관련 지수·주가가 오락가락하며 불안정한 상태이다. 반도체 수출 규제 리스크와 미국의 요청에 따른 한미 논의가 영향을 주고 있다. 엔비디아의 기술 콘퍼런스에 주목이 집중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AI 기술 소개를 통해 경쟁력을
  • [청기홍기]SK하이닉스, '엔비디아와 함께'…목표주가 줄줄이↑ 이번주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에 주목했다. 인공지능(AI) 시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TSMC와 함께 AI 반도체 공급망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달 초부터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올린 증권사는 7개다. 반면 제이시스메디칼은 증권가의 혹평을 받았다. 매출이 25% 증가하는 동안 영업이익은 1% 오르는 데 그치면서 영업이익률이 크게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 "엔비디아와 함께 인공지능(AI) 주요 공급망" 비즈워치가 지난 11일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집계한 바에
  • [주간증시전망] 2700선 뚫은 코스피…다음 주 美 FOMC ‘파월의 입’ 주목 다음 주(18~22일) 국내 증시는 밸류에이션 부담, 미국 물가 불안 이외 큰 불안요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성장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엔비디아 GTC 이후에는 개인소비지출(PCE), 국내 배당기준일, 1분기 어닝시즌 등으로 시장의 주목이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주간 코스피 예상밴드를 2650~2750포인트로 제시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1~15일) 코스피 지수는 한 주
  • 이복현 주재 공매도 토론…알맹이 없이 자기주장만 급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13일 열린 공매도 토론회는 구체적인 제도 개선 대한 알맹이는 빠진 채 공매도 제도에 대한 각자의 불만과 해명에 급급한 시간이었다. 이 원장은 금융당국이 공매도 제도에 대한 여러 가지 걱정과 주장, 우려 등을 열심히 듣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토론회가 의미있었다고 자평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공매도 이슈와 관련해 논의하는 '개인투자자와 함께 하는 열린 토론'을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복현 원장이 직접
  • 셀리버리, 임시 주총 시작부터 파행…주주 입장 막아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셀리버리 임시 주주총회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고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회사 측이 소액주주연대가 위임한 위임장을 거부하고 주주출입을 막아서면서 임
  • [한미약품 경영권분쟁]⑱보름 앞둔 주총…'공익법인 의결권' 사용할 수 있나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총수 일가의 표 대결 예고된 가운데 공익법인 두 곳(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의 의결권이 관심을 모은다. 공익법인이 가진 의결권 8.14%(이하 지분율은 자사주 제외한 의결권지분 기준)는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12.5%), 국민연금(7.6%) 못지않은 캐스팅보트 역할을 한다. 현재 공익법인을 제외한 송영숙 회장 측 우호 지분은 21.54%에 불과하지만, 공익법인을 포함하면 29.68%로 올라간다. 임종윤 사장 측 우호지분이 25.78%임을 감안하면 공익법인
  • 증권맨 vs 농협맨 vs 새 후보…NH증권 사장 두고 잡음 NH투자증권을 이끌 차기 사장 후보가 11일 결정되는 가운데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가 단독 후보를 두고 의견 충돌을 빚은 데다 노동조합도 '후보 전면 교체'를 내세우며 혼란한 인선 과정에 가세하면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임시 이사회를 차례로 열어 차기 사장 단독 후보를 확정·발표한다. 숏리스트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이 포함됐으며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앞서 후보를 두고 중앙회와 지주사 간 의견이 충돌
  • “감사보고서 제출 전 한계기업 불공정거래 주의하세요” #A사는 총부채가 총자산을 초과해 계속기업 불확실성을 지정받은 가운데 ‘감사의견 한정’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그러나 A사의 최대주주 등 내부자들은 감사의견 한정 공시가 올라오기 전에 해당 정보를 이용해 사전에 보유 지분을 처분함으로써 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 #B사는 수년간 영업손실이 누적된 상황에서 신규 자금조달과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산실적 제출 시기에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의견 거절'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기 직전, B사 최대주주의 채권사는 사전에 최대주주 소유주식
  • [공모주달력]삼현·엔젤로보틱스 공모가 확정후 청약 진행 이번 주에는 이노그리드, 아이엠비디엑스가 수요예측을 진행해요. 2개 회사 모두 현재 이익을 내지 못해 기술특례로 기업공개(IPO)에 도전하는 곳이에요. 수요예측을 진행한 엔젤로보틱스는 일정을 마무리하고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수요예측을 마무리한 삼현도 청약을 준비하고 있어요. 높은 수요예측 및 공모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오상헬스케어는 상장을 앞두고 있어요. 지난해 상장 첫날 300% 상승의 기록을 썼던 LS머트리얼즈에는 3개월 의무보유해제 물량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자세한 3월 둘째 주 공모주 일정
  • 리스크 보다 현실 택한 재계…“정부, 규제ㆍ세제 지원 등 맞손 잡아야” [재계, 봄은 먼 곳에]① “투자 계획이 없거나, 아직 마련하지 못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해 말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국내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다. 응답 기업(131개사)의 49.7%가 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5.3%는 투자 계획이 없다고 했다. 우울한 투자 전망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장사들이 내놓은 정관에 온전히 드러나고 있다. 치솟은 금리와 고환율,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커지자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찾기보다, 생존에 방점을 두는 모양새다. 6일 금융감독원
  • '기업 밸류업 자문단' 첫 회의…정은보 '최종안 앞당겨보자' 국내 주식시장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정부가 도입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자문단이 출범했다. 이 자리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가이드라인 최종안 확정을 앞당겨보자고 제안했다. 7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자문단 첫 회의에서 자문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7일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밸류업 자문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학계 3인, 투자자 4인,
  • “전인대 정부보고, 내수 성장 집중, 기술 출사표…단기소비력 증진이 관건” 7일 DB금융투자는 5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정부보고에 대해서 내수 성장에 집중하고 기술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고용과 임금을 통한 단기소비력 증진이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전인대 첫날인 5일 리창 중국 총리는 정부 공작 보고에서 “올해 중국이 직면한 환경은 기회와 위험 및 도전이 공존하고 있다”며 “중국은 제도적 우위, 초대형 내수시장이라는 수요 우위, 완전한 산업 체계 우위, 노동력 우위를 갖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과학기술과 혁신능력이 향상 중이고, 새로운 산업, 동력, 모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니 경제 발전과 안정
  • 작년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13곳…금감원 “물적분할 일정 잘 확인해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물적분할을 공시한 상장사 19곳 중 13개사가 일반주주들의 권익보호 현황을 점검한 결과 분할을 반대한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됐다고 밝혔다. 총발행주식 대비 평균 0.9%의 매수청구권을 행사했다. 다만 분할 관련 주주확정 기준일을 이사회 결의일 이전으로 정해 일부 주주의 매수청구권이 제한된 사례가 확인됐다. 분할신설회사가 상장한 경우에는 다양한 투자자보호방안이 마련되는 등 일반주주의 권익이 제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강화된 공시서식에 따라 물적분할의 목적 및 기대 효과, 구조개편 계획 등 공시 현황도 개선된
  • 저PBR주 언제 다시살까...증권가 “0.8배 이하서 줍줍” 밸류업 프로그램이 공개된 후 저 주가순자산비율(PBR)주 들이 큰 폭으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가 장기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만큼,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에서 PBR이 0.4~0.8배를 기록한 기업들은 ‘줍줍’을 해도 된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1일 KB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저PBR주의 추가적인 조정이 진행될 수 있다면서도 PBR 0.4~0.8배 종목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다. 특히 일본이 지난해 1월 10일 ‘중장기 기업가치 증진을 위한 방안 초안’을 발표한 이후 흐름과 한국 증시의 흐름이 비슷
  • 일본은 환호 vs 한국은 혹평…'기업 밸류업' 무엇이 달랐나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정책이 연일 자본시장에서 화두다. 참고로 삼은 일본과 비슷하게 기업의 '자율성'에 방점을 찍고 '인센티브'로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일본의 정책은 한국정부가 벤치마킹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고, 일본 증시도 사상최고가로 화답했다. 반면 일본을 따라 기업 밸류업을 도입한 한국 정부의 정책은 혹평을 받고 있다. 무엇이 달랐을까. 전문가들은 과거부터 거버넌스(기업 지배구조) 개혁으로 이사회가 일반주주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온 일본과
  • [종목이슈] "코스피 간다"…에코프로비엠, 이틀째 강세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코스피로 이전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차전지 관련 대장주로 꼽히는 에코프로비엠의 상승에 전일 2차전지 업
  • 이병철 회장 겨냥한 2대주주…다올증권 정기주총 표대결 다올투자증권 최대주주와 2대주주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벌인다. 2대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최대주주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을 타깃한 안건을 다수 제안했고, 다올투자증권은 주주들에게 해당 안건에 대한 반대를 권고했다. 양측은 사외이사 선임을 놓고도 표대결을 펼친다. 이병철 회장의 '배당, 보수, 퇴직금' 겨냥 27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다음달 16일 개최하는 정기주총에 상정할 안건을 발표했다. 상당수 안건은 2대주주인 김기수
  • 미래에셋운용 "AI시장 자금 쏠림, 이제 시작"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주식시장 내 인공지능(AI)에 대한 쏠림현상이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작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자금 쏠림현상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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