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수준 수학' 수능 출제에…"이공계 교육 직격탄 맞을 것"이공계 교수들 "미적분 모르면 AI 기본 원리도 못 가르쳐" "대학 입시 자율권도 약한데, 수학 쉽게 내면 신입생 수준만 낮아져" 회의 의제 설명하는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강간 경험해 보라”···청운대 여교수 ‘성희롱’ 논란투데이코리아=서재창 기자 | 충남 홍성의 청운대학교 연극예술학과 여교수 A씨가 강의중 학생들에게 성희롱, 갑질, 인권침해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일 청운대학교 측에 따르면 A교수를 직위해제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A교수가 강
소주병으로 전공의 머리 내리친 전북대병원 교수 복귀 논란술자리에서 같은 과 전공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때려 6개월의 직무정지 징계 처분을 받은 전북대병원 교수가 병원으로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교수의 자리를 메울 의사가 없어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이나, 범죄를 저지른 의료인에게 스스로 면죄부를 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