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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Archives - 디시 이슈

#ceo (40 Posts)

  • [특징주] 삼성전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기대가 크다” 발언에 5%대 강세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삼성전자(회장 이재용) 주가가 20일 오전 5%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11시 25분 기준 전장(7만2800원)보다 5.63% 오른 7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710만주, 2조362억원을 기록 중이다. 황 CEO는 19일(현지 시각)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4’의 전 세계 미디어 간담회에서 “삼성전자 HBM을 테스트 중”이라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HBM은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크게 높인 제품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하고 끊임없이 처리해야 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동에 필수적이다. 삼성전자는 GTC2024에서 HBM3E 12단 실물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 기준 연간 9조8000억원의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면서 미래 핵심 키워드인 AI, 고객 경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다양한 신제품과 신사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조직과 추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 보험사 주총 시즌 막 여는 삼성화재…이문화 대표 등 신규 CEO 선임·주당 배당금 관전포인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20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보험사들이 줄줄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험사 주총에서는 이문화 대표, 홍원학 대표 신규 사내이사 선임 안건과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 등 사외이사 신규선임 안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배당을 하지 않던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배당을 재개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이 22일에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주주총회가 예정돼있다. 삼성화재는 20일 주주총회에서 이문화 대표이사 신규 사내이사 선임, 홍성우 부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장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결의한다. 이문화 대표는 1967년생으로 1990년 안국화재에 입사, 삼성화재 CPC전략실장 전무, 전략영업본부장, 일반보험부문장과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홍성우 부사장은 1990년 안국화재에 입사해 경기사업부장, CPC기획팀장 전무를 거쳐 2020년부터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지낸 뒤 사내이사로 등재돼있다. 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국민권익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맡고 있다. 삼성생명은 홍원학 대표이사와 이주경 삼성생명 부사장, 김우석 삼성생명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홍원학 대표는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부사장, FC영업1본부장 부사장,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 부사장을 거쳐 삼성화재 대표를 역임했다. 이주경 부사장은 삼성생명 해외지원팀장 상무, CPC기획팀장 상무, FC영업본부 권역담당 상무를 거쳐 현재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맡고 있다. 김우석 부사장은 삼성화재 계리RM팀장 상무, 삼성화재 장기보험보상팀장 상무,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담당 부사장 상무를 지냈으며 현재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부사장을 맡고 있다. 삼성생명은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정종표 대표, 김정남 부회장을 주주총회에서 재선임하기로 했다. 사외이사로는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외래진료의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지난 2년간 배당을 하지 않았던 한화생명, 한화손보는 올해부터 배당을 재개한다. 삼성화재는 올해 보통주 1만6000원, 우선주 1만6005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한화생명은 주당 150원, 한화손보는 보통주 200원, 우선주 350원을 주당배당금으로 책정했다. 삼성생명은 3700원, 현대해상은 2063원, DB손해보험은 5300원이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 [인터뷰] 쉬츠 엑스리얼 CEO "애플·테슬라, 그리고 엑스리얼···AR 글래스 생태계 만들 것" 올해는 진짜 가상·증강현실(VR·AR) 전성 시대가 열릴까. 증강 현실 관련 업계는 그야말로 잔치 분위기다. 다른 기업도 아닌 글로벌 IT 공룡 기업 애플이 증강 현실 헤드셋을 내
  • 토스뱅크 차기 대표에 이은미 전 대구은행 CFO 내정…인터넷은행 첫 여성 CEO 탄생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이사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하면서 차기 대표이사로 이은미 전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CFO)을 내정했다. 이은미 후보자는 외국계 은행에서 줄곧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으며 글로벌 감각을 보유하고 금융 관련 전문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토스뱅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새 대표에 이은미 후보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토스뱅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임추위는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거쳐 토스뱅크의 성장과 혁신, 안정감을 부여할 수 있는 후보군을 발굴 및 검증했다”라고 밝혔다. 임추위는 최종 회의를 통해 이은미 후보의 경영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임기 2년의 차기 대표 후보에 단수 선정했다. 임추위는 “이은미 후보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 및 조직관리 역량, 통찰력 등이 토스뱅크를 이끌어갈 최적의 리더십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홍민택 현 대표가 임기가 만료되는 다음달 28일부로 사임을 결정하면서 차기 대표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홍민택 대표는 지난 15일 임직원들 앞에서 “토스뱅크 준비법인부터 흑자전환, 1000만 고객과 함께한 은행으로 거듭나기까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며 “새로운 전기를 맞은 은행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단수 후보로 선정된 이은미 후보자는 1973년생으로 서강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 비즈니스스쿨, 영국 런던 비즈니스스쿨, 홍콩대 MBA 과정을 밟았다. 이은미 후보자는 주로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하면서 줄곧 CFO를 담당했다. 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 전략부서 이사대우를 역임했으며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재무관리 부문장과 HSBC 서울지점 재무관리부 부대표, HSBC 홍콩지역본부 아태지역총괄(16개국) 상업은행 CFO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이은미 후보자는 DGB대구은행이 최초로 외부에서 영입한 CFO로 DGB대구은행 최초의 여성 CFO이기도 하다. 임추위는 이은미 후보자가 10년 넘게 은행 CFO로서 갖춘 경험이 건전성, 리스크 관리 능력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으며 성장에 대한 전략적인 기여로도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은미 후보자는 DGB대구은행의 CFO이자 경영기획그룹장으로 재직하며 리스크 관리에 기반한 의사결정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해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주도하며 태스크포스팀(TFT) 공동 의장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시중은행전환TFT는 사업계획 수립 및 조정과 시중은행 전환의 장점을 활용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중점 논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내 은행 뿐만 아니라 해외 은행 근무 경험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점도 높게 평가했다. 이은미 후보자는 HSBC 홍콩 상업은행 CFO(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 총괄), HSBC 서울지점 부대표,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CFO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여 개 국적의 다양한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내외 금융산업에 대한 경험과 통찰력을 키워왔다. 임추위는 이은미 후보자가 글로벌 금융 및 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국내외 시장 상황에서 토스뱅크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공계 전공을 기반으로 한 이은미 후보자는 데이터 분석, IT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춤과 동시에 경영학, 회계학, 재무분석, 리스크 관리 등의 학위와 자격을 통해 금융 관련 전문성도 높였다. 이은미 후보자는 런던 정경대(LSE)에서 데이터분석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분석사(CFA), 국제 재무 리스크 관리사(FRM) 자격도 취득했다. 이은미 후보자는 토스뱅크의 성장세를 이어나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토스뱅크는 올해 질적 성장을 통한 연간 흑자 달성이 전망된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7월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해 월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출범 이후 22개월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3분기에는 출범 2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홍민택 대표는 올해 실적 전망과 관련해 “단순 흑자를 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익 자체의 성장도 굉장히 큰 폭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토스뱅크의 이익과 자산이 잘 성장하고 있어 이익 성장의 흑자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누적 고객 수가 900만명을 돌파하면서 ‘천만 은행’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으며 자산 규모도 약 25조원대로 성장했다. 여신잔액은 12조3500억원, 수신잔액은 23조6000억원에 이른다. 지난 2022년 말 기준 8조6400억원이던 여신잔액은 1년새 1.43배로 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또한 안정적인 자본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해야 과제도 안고 있다. 토스뱅크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주담대를 취급하고 있지 않아 자본적정성 개선과 이자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시일내 주담대 출시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토스뱅크는 대출상품으로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비상금통장 ▲사장님대출 ▲사장님마이너스통장 ▲사장님대환대출 ▲토스뱅크대환대출 ▲전월세보증금대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용대출에서는 사잇돌대출과 햇살론뱅크 등 정책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전세대출 갈아타기 시행에 따라 전월세보증금대출 갈아타기 상품도 준비중이다. 토스뱅크는 자본적정성인 BIS비율 관리를 위해 안정적인 담보대출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해 9월말 기준 BIS비율은 10.84%로 전년 동기 대비 0.51%p 하락했으나 2850억원의 유상증자 납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난해 10월말 기준 13.03%를 기록했다. 토스뱅크는 향후 대출관리와 증자 등을 통해 BIS비율을 14%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용금융 정책도 이어가야 한다. 토스뱅크는 올해 은행권에서 시행하는 민생금융지원방안에 참여해 공통 프로그램이 아닌 자율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를 대상으로 이자 환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중저신용자 대출은 올해부터 평잔 30%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공급 목표가 44%였으나 지난해 3분기 기준 34.46%를 기록해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올해 중저신용대출 잔액규모를 4조3867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토스뱅크는 신규 대안정보를 발굴하고 AI 기반의 신용평가 모델링을 적용해 ‘TSS(Toss Scoring System)’의 완성도와 성능을 지속 제고하고 다양한 비금융사와 정보 제휴를 통해 신규 대안정보를 발굴하며 신용평가에 비중 있게 활용할 계획이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신용평가에 적합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담당 조직과 인력을 강화하고 R&D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최종 후보로 추천된 이은미 후보는 다음달 28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김경찬 한국금융신문 기자 kkch@fntimes.com
  • [인사] CJ그룹, 제일제당·대한통운 등 CEO 교체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은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등 주요 계열사 CEO를 교체하기로 했다. 이어 임원(경영리더) 총 19명을 승진시키는 등 2024년 정기임원인사를 16일 단행했다. CJ는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강 대표는 지난 2021년 정기인사에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이후 주요 사업부문의 구조를 혁신하고 조직문화를 체질부터 개선했다.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4802억원(연결 기준)을 달성하는 등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강 대표는 1988년 그룹 공채로 입사해 CJ그룹 인사팀장,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등을 거쳤다. 2021년 CJ대한통운 대표를 역임하기 전까지는 CJ제일제당 대표를 지냈다. 강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CJ그룹에서 공채 출신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은 처음이다.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취임한다. 신 대표는 신규 브랜드 ‘오네(O-NE)’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택배·이커머스 부문에서 미래형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CJ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신임 경영리더에는 19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 이재현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성과를 격려한 CJ대한통운과 CJ올리브영에서 각각 6명, 4명이 나왔다. CJ는 이번 인사에서도 ‘하고잡이’ 젊은 인재들을 리더로 과감하게 발탁했다. 1980년대생 2명, 1990년생 1명을 포함해, 나이나 연차 관계 없이 성과만 있다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CJ그룹의 철학을 반영했다. CJ 관계자는 “‘실적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기본 원칙 아래 철저히 성과 중심으로 이뤄진 인사”라며 “어려운 경영 상황 속에서도 미래 성장을 고려하여 2020년(19명) 이후 최소폭의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라고 했다. CJ그룹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 신임임원(경영리더) 승진자 명단 ■CJ제일제당 남성호 정유진 구본걸 ■CJ ENM(엔터부문) 박찬욱 유상원 ■CJ대한통운 권윤관 민성환 오교열 이강희 공종환 이선호 ■CJ올리브영 허진영 이민정 손모아 권가은 ■CJ ENM(커머스부문) 오석민 ■CJ CGV 방준식 ■CJ푸드빌 이효진 ■미주본사 김진식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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