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정관장'으로 팀명 변경정관장으로 팀명을 바꾼 안양KGC인삼공사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나란히 팀명을 변경했다. 정관장 스포츠단은 30일 "남자 프로농구단 팀명을 '정관장 레드부스
고의정, 박은지-김세인, 안예림 유니폼 바꿔입는다...2대 2 트레이드 실시(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KGC인삼공사와 한국도로공사가 2대 2 트레이드를 실시한다.인삼공사는 23일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 세터 박은지를 도로공사에 보내고 도로공사는 아웃사이드 히터 김세인과 세터 안예림을 내주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인터뷰] "우리 자신과 싸우는 기분이었어요" 정호영, 코트를 돌아보다-①(MHN스포츠 대전, 권수연 기자) 22세,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정호영(KGC인삼공사)은 계속해서 고민 중이다. 잘하려는 욕심도 났고, 부진한 성적에 자책했고, 욕심에 대한 끝없는 성찰도 이뤄졌다. 올해도 어김없이 높고 뼈아픈 세계의 벽을 체감하고 돌
‘3억 5천’ 女 세터 최고 대우, 국대 세터의 다짐 “내가 중심 잡아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MK남해]“내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KGC인삼공사 세터 염혜선(32)은 2022-23시즌 종료 후 데뷔 세 번째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었다. 염혜선은 KGC인삼공사와 총액 3억 5천만원(연봉 3억 3천만원, 옵션 2천만원)에 계약했다.
캡틴 이소영, 차근차근 회복세..."팔 드는 동작 확보...근력 보강 예정"(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최근 유소년 배구클럽을 성황리에 마친 KGC인삼공사가 주장 이소영의 근황을 전해왔다. 앞서 이소영은 지난 4월 4일,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수술 소식을 알리며 "매년 수술 여부를 놓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다. 다음 시즌
계약 기간 4년, 첫해 5억 5천만원…FA 이대헌, 한국가스공사와 재계약(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구단에서 내 가치를 알아주고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게 고마웠다. 다음 시즌 다시 팀을 상위권으로 올려놓는 게 목표다”(한국가스공사 이대헌)프로농구 대구 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인 포워드 이대헌과 첫
“승점 1점차로 준PO 탈락, 되풀이하면 안 돼”…밖에서 본 도공의 기적, 돌아온 KGC 리베로의 외침“아쉽지만 우리가 더 잘해야죠.” KGC인삼공사 리베로 노란(29)은 2021-22시즌 종료 후 열린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나섰다가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었다. 모두가 최대 1년 정도는 뛰지 못할 거라 예상했다. 그러나 노란은 강한
변준형 앞에서 32점 원맨쇼…자신을 압박한 ‘작정현’의 승부욕, 그는 그렇게 괴물이 됐다 [KBL PO]“(변)준형이 형에 대한 라이벌 의식? 그것보다는 스스로 많이 압박했습니다. 그게 승부욕으로 잘 이어진 것 같아요.” 고양 캐롯은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4년 전 러시아전 떠올리게 한 김상식 감독, 결국 단기전은 로테이션이 아닌 선택과 집중 [KBL PO]4년 전 러시아전, 그때의 악몽을 떠올리게 한 하루였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캐롯과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5-89로 대패, 1승 후 1패를 안은 채 고양으로 떠난다. 캐롯
"기도를 해야..." 1일 '가시방석' 앉게 된 인삼공사, 두 손 모은 한송이(MHN스포츠 수원, 권수연 기자) 이제부터는 '내 손'을 떠나 운명과의 싸움이다.1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25-20, 25-15, 23-25, 25-1
“문을 잡았는데, 문만 열면 되는데…” 6년을 기다린 KGC, 올해도 그 꿈은 이뤄지지 않는 것인가“문만 잡았는데, 문만 열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고희진 감독이 지휘하는 KGC인삼공사, 2016-17시즌 이후 첫 봄배구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그 희망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
“데스매치, 올인이다”…여자배구 팬들이 기다리는 장충 빅매치, GS와 KGC 중 한 팀만 웃는다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 한 팀만 웃는다.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는 1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시즌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봄배구를 꿈꾸는 두 팀의 치열한 한판승부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