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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한다” 외치고 세입자 스토킹한 50대 집주인 아들 항소심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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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외치고 세입자 스토킹한 50대 집주인 아들 항소심도 징역형

    창원지방법원 전경./뉴스1 DB 주택 2층에 세들어 사는 여성에게 반복적으로 “사랑한다”며 고함을 친 50대 집주인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제1형사부(김국현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

  • 식당서 이유식 데워달라는 손님…”민폐다” vs “괜찮다”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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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서 이유식 데워달라는 손님…”민폐다” vs “괜찮다” 갑론을박

    © News1 DB 식당에서 이유식을 데워달라고 부탁하는 손님을 두고 민폐 논란이 벌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영업자 A씨는 '식당 주인이 말하는 이유식, 진상인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중하게 부탁하는 것도 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유식은 외

  • ‘직장 있는데’…대구노동청, 실업급여 부정수급자 41명 적발·1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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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있는데’…대구노동청, 실업급여 부정수급자 41명 적발·1억 규모

    © News1 DB 대구에서 실업급여를 부정하게 타낸 41명이 적발됐다. 24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특별점검에서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사람이 41명, 금액은 1억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해외에 체류 중이거나 직장이 있는데

  • 성내천 자전거도로서 두 차례 방화…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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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천 자전거도로서 두 차례 방화…다친 사람 없어

    © News1 DB 경찰이 하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두 차례 불을 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 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4일 오후 11시쯤 서울 송파구 성내천의

  • 어린이 보호구역 초등생 보행 사상자, 방과 후 오후 2~6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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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보호구역 초등생 보행 사상자, 방과 후 오후 2~6시 최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경찰.(자료사진)© News1 DB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방과 후 시간대인 오후 2~6시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2017~2021)간 어린이 보호구역에

  • 바닥에 던진 생후 2개월 딸 숨져가는데 방치하고 게임한 20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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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 던진 생후 2개월 딸 숨져가는데 방치하고 게임한 20대 부부

    © News1 DB 생후 2개월된 딸을 던져 숨지게 하고도 "아이가 자연사했다"고 발뺌한 20대 부부가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았다. 대구 달성군에 사는 A씨(23·여)는 B씨(23)의 아이를 갖게되자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하고 2개월 후 C양을 출산했다. 같은해 5월

  • 수배 중 또 무면허 운전·신호위반으로 사망사고 낸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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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배 중 또 무면허 운전·신호위반으로 사망사고 낸 20대, 검거

    © News1 DB 무면허 운전으로 수배 중이던 20대 남성이 또 다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를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50분께

  • 휴가 온 해병대, 피자 주문 뒤…”몇기냐?” 배달원 현관 앞 서열정리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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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온 해병대, 피자 주문 뒤…”몇기냐?” 배달원 현관 앞 서열정리 황당

    © News1 DB 해병대 출신 친오빠를 둔 누리꾼이 겪은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해병대의 엄격한 기수 문화 때문에 벌어진 이 에피소드에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오빠랑 피자 주문했다가 해병대 만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 형은 ‘먹튀’, 동생은 그사이 ‘슬쩍’…택시기사 2번 울린 중학생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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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은 ‘먹튀’, 동생은 그사이 ‘슬쩍’…택시기사 2번 울린 중학생 형제

    © News1 DB 택시 안에 보관돼 있던 현금을 훔친 중학생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택시기사를 차 밖으로 유인하기도 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사기미수와 절도 혐의로 A군(15)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 딸 데리고 해외 도주한 아내…”혼인신고 안했는데 친권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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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데리고 해외 도주한 아내…”혼인신고 안했는데 친권자 누구?”

    © News1 DB 아내가 일방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남편의 이혼 고민이 안타까움을 샀다. 16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연애 3개월 만에 아기가 생겨 혼인신고 없이 서둘러 결혼을 했다는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잦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