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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무너뜨렸던 ‘팔꿈치’ 로드리게스 “태권도에 감사해”

로드리게스, 12일 에멧과 UFC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정찬성(오른쪽)을 무너뜨렸던 야이르 로드리게스의 팔꿈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야이르 로드리게스(31·멕시코)는 한국 격투기 팬들이 결코 잊을 수 없는 가슴 아픈 명장면을 연출한 선수

UFC 김지연, 상대 맨디 뵘 건강 이상으로 경기 취소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Jiyeon "Fire Fist" Kim 김지연(@champyoni)님의 공유 게시물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연패 탈출에 도전했던 UFC 유일의 한국인 여성 파이터 김지연의 경기가 상대 선수의 건강 이상으로 취소됐다. 김지연은 5

최두호 복귀전 계체 통과…정다운 등 한국선수 7명 전원 '준비 완료'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1, 팀매드)가 3년 2개월 만에 펼치는 복귀전 준비를 마쳤다.오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18에서 카일 넬슨과 페더급으로 맞붙는 최두호는 4일 같은 장

‘연패 탈출 도전’ UFC 김지연, “인간 승리 보여주고 싶다” 출사표

[스포츠W 임재훈 기자] UFC 유일의 한국인 여성 파이터 김지연이 연패 탈출 도전에 나서는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김지연은 오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 대회에서 동갑내기 맨디

‘착한 영웅’ 톰슨, 홀랜드에 TKO승… 2년만의 승리

(MHN스포츠 이솔 기자) 두 '착한 영웅'간의 맞대결에서 웃은 자는 스티븐 톰슨(39, 미국)이었다.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톰슨 vs 홀랜드 메인 이벤트에서 4라운드 종료 후 케빈 홀랜드(30,

‘UFC 미들급’ 캐노니어-스트릭랜드, 12월 격돌 ··· 랭킹 2위, 7위간 맞대결

UFC 미들급 컨텐더 재러드 캐노니어(38·미국)와 션 스트릭랜드(31·미국)가 오는 12월 옥타곤에서 맞붙는다. UFC는 미들급 랭킹 2위와 7위 간에 맞대결로 12월 18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 이벤트에서 펼쳐진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패자 부활전의 성격으로 나란히 재기를 노리고...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UFC 대회를 지배했던 시릴 가네 KO승으로 투이바사 제압

5연승 투이바사 씁쓸한 패 다음 상대는 존 존스? 은가노 부상 언제 회복할지 몰라 한국 시간으로 지난 4일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UFC 헤비급 1위 시릴 가네(32·프랑스)가 헤비급 3위 타이 투이바사(29·호주)를 3라운드 4분 23초 만에 KO승으로 완벽하게...